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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된 최대 환경단체 환경운동연합…전국 51개 조직으로 성장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지난해 9월 7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탈원전·탈석탄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과 생태보호구역 지정, 플라스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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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영부인은 안하겠다"...백팩에 운동화 '밀레니얼 영부인'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백팩을 메고 운동화를 신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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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케팅, 전통주 오픈런…Z세대의 새로운 마케팅 코드 '이것'
■ Editor's Note 「 ‘궁케팅’이란 단어 들어보셨나요? ‘고궁 체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벌어지는 치열한 온라인 예매 경쟁’을 가리키는 합성어(궁+티케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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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새로운 소비권력으로 부상한 MZ세대···뉴노멀을 알아야 시장이 보인다
신간 소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드는 9가지 원칙, X마케팅 코로나19가 팬데믹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 전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2년 동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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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돌만큼 지구도 대체불가" 기후 행동 나선 K팝 팬들
지난 3월 그래미 시상식에서 첫 단독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BTS). 연합뉴스 '죽은 지구에 K-POP은 없다' '누구도 최애 아이돌을 대체할 수 없듯이, 지구도 대체 불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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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찾는 MZ세대 맞춰…"스팸 뚜껑도 음료수 빨대도 없애"
인스타그램에 '용기내' '용기내서_용기내세요'를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용기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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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툰베리 한국 오면 넌 운동권이냐 소리 들을 것”
청년 기후변화단체 소속 활동가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임재민·오지혁·박소현·신은섬·강은빈씨. 이시은 인턴 올여름엔 유난히 비가 많았다. 54일 이어진 긴 장마에 초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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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리가 한국인이면 사이비 된다, 기후위기 외친 청년 좌절
'9·12 전국동시다발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둘러싼 대응을 촉구하는 '우리는 살고 싶다 - 기후위기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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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리가 한국인이면 사이비 된다, 기후위기 외친 청년 좌절
'9·12 전국동시다발 기후위기비상행동' 회원들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둘러싼 대응을 촉구하는 '우리는 살고 싶다 - 기후위기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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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급식실이 내겐 도축장” 김밖에 못먹는 ‘비행청소년들'
락토오보(육류는 안 먹고, 유제품 및 달걀은 섭취하는 채식 단계)를 택한 청소년들이 급식에서 먹을 수 없는 음식을 흑백처리했다.[하현정·김민교 학생 제공] ■ 「 밀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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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함께 일하고 살며 주거에 대한 대안 모색… 로컬스티치 7곳의 실험
밀레니얼에게 오늘의 도시는 너무 팍팍합니다. 그렇습니다. 1980~2000년에 태어나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소비집단인 밀레니얼 말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