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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온라인 역량 키운 中…비대면 박람회 장악 나서나
「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 제임스 길레이 ‘베이징 궁전에서의 외교사절단 접견’(1793년). [중앙포토] 유서 깊은 중국의 대외무역 창구다. 1757년 청나라 건륭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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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새들러가 디자인·생산 관여했다…유로모빌 주방가구 국내 론칭
사진1- 천연석이 적용된 유로모빌 세이 SEI 최근 랜드마크 주거 공간의 필수 요건으로 명품 주방가구 적용 여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점점 고급화하는 고객의 인테리어 지식과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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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패션쇼 줄줄이 취소…아르마니·샤넬은 온라인 쇼 생중계
세계 4대 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한 파리 패션위크가 3월 3일(현지 시각) 막을 내렸다.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화려하고, 국제 바이어들도 최대로 몰리는 파리 패션위크는 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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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수서역세권’ 핵심 입지 전 세대 복층형 투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복층형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사진 신세계 건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654번지에 지어질 중소형 평형의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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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집] ‘좋은 잠’ 만드는 최상의 매트리스 … 하루의 시작과 끝이 쾌적~
에이스침대는 질리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의 프레임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침대의 흔들림·소음·쏠림 등을 최소화한 매트리스도 준비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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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네의 '세상 멋진'도서관, 아이들이 달라졌다
베트남, '에코 발코니' 프로젝트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공간.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오랫동안 '죽은 공간'으로 방치됐던 발코니에 활기를 불어넣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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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으로만 연출된 한국공예전, 밀라노에서 주목받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열린 '2019 법고창신' 전시 공간 매년 4월이면 밀라노에선 ‘디자인 위크’가 열린다. 국내에선 ‘살롱 드 모빌레’로 더 잘 알려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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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집을 접었다 폈다 … 바깥 세상과 소통하다
━ 신개념 공유주택 ‘어반 코리빙’ 미니 리빙은 2017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공유주택을 실험하고 있다. 사진은 오는 5월부터 실제 입주 가능한 중국 상하이의 ‘코리빙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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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전설' 칼 라거펠트, 그가 떠났다
어두운 컬러의 슈트와 검정 선글라스, 뒤로 묶은 흰 머리, 그리고 손가락 장갑차림은 생전의 칼 라거펠트가 즐겼던 트레이드 마크였다. ‘패션계의 교황’ ‘위대한 칼’ ‘황제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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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 별세
알렉산드로 멘디니. 그는 2016년 SPC그룹 디자인 고문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사진 SPC그룹 제공]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87세의 나이로 타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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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영화 예매 2/9 [자료=영화진흥위원회] ━ 연극 예매 연극 예매 2/9 [자료=인터파크] ━ 클래식 음반 클래식 음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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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나만의 스토리 입히면, 누가 봐도 패션남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자신의 이름을 딴 쇼룸을 운영하면서 여러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알레산드로 스쿠아르치. 전 세계 아재들의 워너비다. [사진 남훈] 가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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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예술을 더했다, 中 별별 가구 디자인
“즈인(吱音)’은 (중국어) 발음이 막역한 친구를 의미하는 ‘즈인(知音한자 독음 ‘지음’)과 같아요. 모든 상품이 곁에 있는 친구처럼 나를 잘 알아주고 교감하는 존재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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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산불 3개 동시에…9명사망·35명실종·15만명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와 남부에 대형산불 3개가 동시에 발화해 인명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대형 산불은 각각 '캠프파이어', '힐 파이어', '울시파이어'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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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강풍·폭우·폭설…이탈리아, 문화재 침수 피해도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초속 156c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도시의 75%가 물에 잠겼다. [AFP=연합뉴스] 유럽 곳곳이 강풍과 폭우, 폭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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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르네상스’ 일군 예술경영 … ‘gucci하다’로 신세대와 소통해 매출 껑충
지난 9월 24일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르 팔라스에서 공개된 구찌의 2019 봄/여름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행사로 올해 프랑스 오마주 3부작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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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풍요, 번영, 행복을 뜻하는 페이즐리 무늬
페이즐리 문양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 무덱에선 이를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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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어” 한마디면 소파 젖혀지고 TV·조명 꺼져
LG전자는 이탈리아 가구업체 나뚜찌와 스마트홈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쉬고 싶어“라고 말하면 소파와 조명이 휴식 모드로 바뀐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이탈리아 가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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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잘래” 한 마디에 TV와 소파·조명·커튼이 ‘스르르’
LG전자가 이탈리아 가구업체 나뚜찌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홈 솔루션 '스마트 리빙 콘셉트'는 "쉬고 싶어"라고 말하면 소파와 조명이 휴식 모드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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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 '흥행코드' 새로운 강자들이 떴다
━ 2019 봄·여름 런던패션위크를 가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열린 버버리의 2019 봄·여름 컬렉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의 첫 런던 입성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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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물건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 밀라노 디자인의 아이콘, 로싸나 오를란디 컨셉트 스토어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디자인 위크 기간 중 무조건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히는 곳이 로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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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가구, 그 이상
━ 프리츠 한센과 넨도가 협업한 다이닝 체어 ‘N01’ 국내 전시 덴마크의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과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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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男人流] 바람이 머무는 의자, 집 안에 들여도 좋네
너른 마당이 없어도 괜찮다. 베란다 혹은 창가의 햇살 잘 드는 곳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1인용 아웃도어 의자를 소개한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가구 특유의 유쾌하고 시원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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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무는 의자, 집 안에 들여도 좋네
너른 마당이 없어도 괜찮다. 베란다 혹은 창가의 햇살 잘 드는 곳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1인용 아웃도어 의자를 소개한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가구 특유의 유쾌하고 시원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