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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빈집 증가, 한국의 우울한 미래? - 집은 남아도는데 살 사람이 없다
일본의 빈집 증가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총무성의 주택·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일본 내 빈집은 약 820만호로 5년 전에 비해 63만호나 증가했다. 빈집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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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동네, 신촌탐험
1986년에 출판된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는 '종로'를 '젊음의 해방구'라 칭했다. 1986년이라... 그럴 만도 했겠다. 그렇다면 90년대 들어서 가장 젊은 거리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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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경찰』의 상을 세우는 길
오랫동안 논의되던 경찰력 강화 방안이 일단 「치안본부」제의 실시로 낙착되었으며, 이와 함께 경찰관의 처우를 대폭 개선하는 안도 검토되고 있는 중이다. 이 안에 따르면 ①내무장관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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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의 무장간첩과 명동의 무장난동 범
지난 20일 밤 11시쯤 목포남방 80km에 위치한 제주도 북제주군 추자도에 출현한 3명의 무장간첩과 총 격전 끝에 그중 1명을 사살하고 나머지 2명을 추격 중에 있다고 한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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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민 창구 쇄신의 해」
서울시는 5일 74년을 「대민 창구 행정쇄신의 해」로 정하고 산하 1천5백41개 대민 창구직원 5천9백99명에 대해 재교육실시와 아울러 『친절을 베풀고 민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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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고발 했다고 경관이 보복 폭행
경찰관이 민폐를 끼쳤다고 진정한 민간인을 경찰관이 파출소로 연행, 보복폭행을 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난민정착촌 고재동(40) 하치성(28) 씨 등 6명의 부락민들은 지난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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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경관을 단속
치안국은 18일상오 요즘 일선지서와 파출소근무 경찰관 특히 보안수사경찰관이 영세 노점상인들에게까지 돈을 거둬들이고 사건을 적당히 해주는등 여러가지방법으로 민폐를 저질러 말썽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