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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타호 좌초|선원들 모두 무사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삼양항해소속 13만4천7백t급 유조선 「킹·스타」호 (선장 옥우문·45)가 3일 상오4시10분쯤 「싱가포프」 남쪽 5「마일」해상 (북위1도11분·동경10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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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호 최후의-모습
침몰 유조선「시·스타」호의 선장 성재경씨(44)가 생존선원 5명과 함께 사고 11일째인 29일 밤 9시50분 NAW기편으로 귀국했다. 성선장은 이마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채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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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11명 사망한 듯
지난19일 상오9시45분「페르샤」만에서 해상화재를 만난「시·스타」호 선원 42명중 실종된 11명의 선원의 소재가 사고발생 만3일이 지난 22일 상오 현재확인 되지 않아 이들의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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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 구조, 11명은 미확인-「시·스타」호 화재
「페르샤」만의 「오만」해상에서 「브라질」 유조선 「호르타·바르보사」호와 충돌, 불탄 삼양 항해 소속 「시·스타」호 (중량t수 12만3백t)의 승무원 42명중 선장 성재경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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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소식에 안도의 한숨
「시·스타」호 승무원들의 안전 여부에 가슴을 죄며 삼양 항해 본사 (서울 본점 무교동 32의 2·남강 「빌딩」 17층)에서 밤을 세운 민택기 사장 (57) 등 회사 간부들과 승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