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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미술가 1위 백남준, 2위 이쾌대
작고한 작가 중 20세기 한국미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백남준(1932∼2006·사진)으로 나타났다. 2위는 월북화가 이쾌대(1913∼65)다. 미술월간지 ‘아트인컬처’는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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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에 북서울미술관, 서울시 건축 대상도 받아 …강북 지역 랜드마크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24일 개관했다. 아파트 및 학원이 밀집돼 있어 ‘강북의 대치동’이라고도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에 들어섰다. [사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미술관은 전철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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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30여 년 지나도 그 자리 … 민중미술 1세대 손장섭
손장섭의 ‘궁촌 신목(神木)’ 캔버스에 아크릴. 200×300㎝. 2006∼2009. [사진 관훈갤러리]1980년대 초반까지 한국 미술계는 단색 추상화가 지배했다. 이때 뛰어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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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센터서 미술그룹 ‘현실과 발언’ 30돌 기념전
미술계의 이단아들이 돌아왔다. ‘현발(現發)’이라 줄여 불리던 미술그룹 ‘현실과 발언’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1980년 창립해 90년 공식 해체했으니 20년 만이다. 30대초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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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목판화가 김준권·류연복 개인전
▶ 류연복씨(左)씨는 경기도 안성 숲속 작업실에서 나무를 죽이며 생명을 살리고, 김준권씨는 충북 진천군 농가에서 논밭 갈듯 목판을 판다.▶ 류연복 작 ‘청룡지-봄’(上)과 김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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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64.민중미술가(1)
별다른 사건없이 잠잠하던 94년 2월 국내 미술계에 놀랄만한 일 하나가 벌어졌다. 제도권 미술의 아성이라 할 수 있는 과천 국립현대술관에서 민중미술을 회고하는 대규모 전시 '민중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