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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분단기 상황 실증·객관적 분석
이번에 출간된 심지연 교수의 『미소공동위원회연구』를 찬찬히 읽어보면 몇 가지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다. 첫째, 이 연구는 미소공동위원회에 대한 객관적 인식을 중시하고 있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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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문제」를 푸는 길|3차 한·독 학술대회|남·북의 기본적 차이
분단국문제에 관한 제3차 한·서독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6일부터 16일까지 서독「뮌헨」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에 참가한 양국의 20여 학자들은 「심포지엄」 이외에「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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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간첩의 준동을 막자
최근에 이르러 지상에 보도된 것 만을 보아도 북괴간첩의 준동이 그 수에 있어서나 민심 교란의 수법에 있어서 종래의 그것과는 판이하게 대규모의 것이고, 또한 더욱 악랄한 것으로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