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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예술] ‘현실과 발언’ 해체 30년 후

    [이달의 예술] ‘현실과 발언’ 해체 30년 후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분단의 아픔과 민중의 고통을 ‘그림으로 말’하는 것이 반체제로 치부되던 1979년, 삶과 호흡하며 자유롭게 소통하길 꿈꿨던 일련의 젊은 미술가들은

    중앙일보

    2020.07.24 00:24

  • 행간을 읽는 시처럼…창문·우산이 속삭이는 소리

    행간을 읽는 시처럼…창문·우산이 속삭이는 소리

    황규백 작가는 ’나는 내 그림을 보면 심심한 줄 모른다. 내 작품이 여기저기 걸린 작업실이 낙원“이라고 말했다. 황 작가가 지난해 그린 ‘A HOUSE’( 캔버스에 아크릴 앤 오

    중앙일보

    2019.02.25 00:03

  • "그림에 살고, 그림에 죽겠다...나의 아름다운 사치" 황규백 개인전

    "그림에 살고, 그림에 죽겠다...나의 아름다운 사치" 황규백 개인전

    황규백, 'A TREE AND BUTTERFLIES'(2018,캔버스에 아크릴 앤 오일,122*100.7cm) [사진 가나아트센터]   "행복하다!"  황규백(87

    중앙일보

    2019.02.24 12:19

  • 길 그림 30년 민정기 “산길 물길 바람길 모두 역사다”

    길 그림 30년 민정기 “산길 물길 바람길 모두 역사다”

    신작 ‘인왕산’(2019) 앞에 선 풍경화가 민정기(70) 작가. 그의 그림 안엔 자연과 도시 풍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산과 그 안에 터를 내린 사람의 흔적에 대한 그의

    중앙일보

    2019.02.11 00:03

  • 풍경·역사·사람 얘기까지…민정기의 ‘현대판 진경산수’

    풍경·역사·사람 얘기까지…민정기의 ‘현대판 진경산수’

    민정기 작 ‘홍제동 옛길’, 캔버스에 유채, 116.8×273㎝ 2016. [사진 금호미술관]이 시대에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는 많다. 춘하추동 자연 풍광을 그럴듯하게 화폭에 담아

    중앙일보

    2016.10.21 00:52

  • [이 주의 전시] 쇠붙이로 그린 한국화 … 그리고 작가 8명의 풍경화

    [이 주의 전시] 쇠붙이로 그린 한국화 … 그리고 작가 8명의 풍경화

    조환 성균관대 교수의 철 조각들이 한옥 전시장 조명 아래서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림자와 물건은 중첩되는 다른 선을 만들어 내면서 서걱거리는 바람 소리를 들려준다. 한 폭의 수묵화

    중앙일보

    2014.01.29 00:05

  • [미술계 단신] 서양화가 김형태 外

    ▶서양화가 김형태(예형회 회장)씨가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안양 롯데화랑에서 작품전을 연다. 자연 속으로 들어가 화가의 마음 속에 비친 풍광을 소박하게 묘사한 풍경화들이 나왔다.

    중앙일보

    2003.06.25 17:59

  • "붓끝으로 독도 사수"

    우리 땅 독도를 정치가 아니라 문화로 지키자는 미술인들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전시실에서 열리는 '역사와 의식, 독도

    중앙일보

    2002.10.10 00:00

  • [전시리뷰] 민정기展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우리 산수를 그리는 사람, 산수풍경을 그리되 한국적 전통이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는 화가…. 민정기 (50) 씨는 80년대초 민중미술인그룹 '현실과 발언' 활동

    중앙일보

    1999.04.30 00:00

  • 서양화가 민정기 개인展

    민중작가에서 「건강한 자연」을 담은 풍경화가로 일대 변신을 보여 주목받았던 서양화가 민정기(閔正基.47)씨가 4년만에 또다른 변화를 보여주는 네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24일부터 가

    중앙일보

    1996.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