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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억류 민영미씨 아들 송준영군 '눈물편지']
"울 엄마 안와요?" 북한에 억류된 민영미 (閔泳美.35) 씨의 차남 송종훈 (6) 군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종훈군은 엄마를 북한에 남겨두고 22일 오후 금강산 관광선 풍악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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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미씨 억류 이모저모]금강산관광 예약창구 '썰렁'
민영미 (閔永美.35.여) 씨 억류사건으로 금강산 관광 예약창구가 썰렁해졌다. 또 금강산 관광을 불안 속에 마친 봉래호 관광객들은 그리던 금강산을 못보게 된 상황을 아쉬워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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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금강산행 중지
현대는 북한에 억류 중인 민영미 (閔永美.35.주부) 씨가 풀려날 때까지 금강산 관광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또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 현재 북한에 체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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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금강산' 공방
여야는 22일 금강산 관광 중 북한 당국에 의해 억류 중인 민영미 (閔永美) 씨를 즉각 석방할 것을 북측에 촉구했다. ◇ 여당 = 국민회의 이영일 (李榮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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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北 이중전략] 북 실리와 긴장사이 '곡예'
북한 대남.대미정책 전반에 전술적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서해 사태에 이어 금강산 관광객 억류, 유엔사와 북한군의 장성급회담, 베이징 남북 차관급회담 속에 북한의 전략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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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선별포옹 시사] '햇볕' 궤도 부분 수정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미묘한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우리가 먼저 줄 것을 주면 북측도 변화할 것이라는 접근자세가 바뀌는 인상을 주고 있다. 金대통령은 21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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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북, 금강산 관광객 1명 억류'
22일자 1, 3, 27면 '북, 금강산 관광객 1명 억류' 기사는 20일 금강산 관광 중이던 민영미씨가 '귀순자들이 잘 산다' 는 발언을 한 이유로 북한에 억류됐다는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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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벌금' 모두 96건, 관광객 '말 실수'도 5차례
금강산 관광객들은 어떤 경우 북한측으로부터 벌금 등의 처벌을 받게 될까. 관광객 민영미씨가 북한 감시원에게 '귀순을 권유했다' 는 이유로 억류됨에 따라 이 부분에 관심이 모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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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관계자 '대북 포용정책 선별 적용'
정부는 금강산.함남 신포 등 북한 내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신변 위협을 받을 경우 관련 프로젝트를 중단시키는 등 남북관계 현안을 개별적으로 분리 대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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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억류 민씨집표정] 이웃들 '별일 없어야 할텐데…'
"엄마가 예쁜 선물 사가지고 온댔는데…. 우리 엄마 어디 있나요. " 21일 금강산관광 도중 북한 당국에 억류된 민영미 (閔永美.35) 씨의 집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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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관광객 1명 억류
금강산 관광길에 나섰던 우리 관광객이 20일 북한측에 억류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21일 밤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관광객에 대한 신변안전보장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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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긴급심야회의] 관광객 억류 논의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상임위가 21일 밤 긴급 소집돼 금강산 관광객 억류사건을 논의했다. 회의 뒤 NSC 사무처장인 황원탁 (黃源卓)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앞으로 우리 금강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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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북과 직접 접촉… 석방지연에 당혹
현대그룹은 억류사건이 알려지자 현대 아산과 현대상선 등 장전항에 머무르고 있는 현지 주재원들과 계속 연락을 취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현대는 민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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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억류된 민씨 무슨 말 했나]
지난 20일 북한에 억류된 채 아직 풀려나지 않고 있는 풍악호 관광객 민영미씨는 북측 환경감시원에게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 귀순자들이 잘 살고 있다" 는 이야기를 했다가 억류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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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속출… 남북관계 대혼란
남북관계가 큰 혼선에 빠졌다. 21일 개막 예정이었던 베이징 (北京) 의 남북 차관급 회담이 북측의 트집으로 연기됐다. 북측은 또 서해 교전사태로 부각된 북방한계선 (NLL)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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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동보해운항공㈜ 사장 김인환외 임직원 일동 1, 500, 000원 ◇ 성수여중 학생 및 교직원 일동 1, 066, 200원 ◇ 감사원 국책사업1과 500, 000원 ◇ 강화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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