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CNN 조회 “잘못” 사과…김진욱 왜 “적법” 주장하나 [언론사찰 Q&A]
12월 30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까지 150여명의 기자와 그들의 가족·친지, 취재원인 교수·전문가
-
국민의힘 “의원 88명·김종인 통신 조회…김진욱 감옥 가야”
국민의힘 의원들이 31일 국회에서 공수처장 사퇴를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야당 정치인과 언론인 등에 대한 통신 자료 조회를 둘
-
野 "의원 88명에 김종인도 통신조회…공수처장 감옥가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언론인 및 야당 정치인 등에 대한 통신자료 조회를
-
핵심질문 얼버무린 김진욱...공수처 ‘대선의 늪’ 빠졌다 [view]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수처의 야당 대선 후보 및 국회의원 등의 통신기록 조회 논란에 대한 현안 질의에
-
공수처 “합법”이라지만…기자·취재원 신원 무차별 조회한 건 위헌 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사찰 논란의 핵심은 공수처 수사 대상이 아닌 민간인을 상대로 뒷조사했다는 것이다. 특히 공수처가 고위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기는커녕 오히려 고위 공직자
-
김진욱, 언론사찰에 "공범이면 가능"…법조계 "위헌적 검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언론 사찰’ 논란의 핵심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아닌 민간인을 뒷조사했다는 것이다. 특히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하긴커녕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고위공직
-
공수처 논란에 걸음 꼬인 이재명…“조국의 강 건너려는데 강폭 넓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
-
李 "'尹 검찰'도 한 조회, 사찰이라 안해…野만 했다면 책임져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대규모 통신 조회와 관련, “법령에 의한 행위를 사찰이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
[e글중심] 공수처 야당 후보, 카톡 대화방까지 통신자료 조회 "불법 사찰" "법 개정해야"
임태희(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총괄상황본부장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수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국회의원 78명과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
공수처에 통신조회 당한 尹 "이건 미친 짓. 불법 선거 개입"
“무릎을 꿇고 살기보다는 차라리 서서 죽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80자 분량의 단문 메시지를 통해 “야당 대선후보까지 사찰하는
-
김은혜 “文 정부엔 사찰 DNA 없다더니…입법보조 요원도 털려”
지난 10월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게이트 특검 추진 천막투쟁본부 출정식'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
-
김종인 "공수처, 유신 중앙정보부와 비슷…文대통령 입장 밝혀야"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임현동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언론인·정치인 등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을 두고 “무분별한 민간
-
박범계, 민간 사찰 논란 공수처 두둔 “수사 노하우 지원, 검사 파견도 검토”
박범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언론·민간인 사찰’ 논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어쨌든 영장에 기초한 집행”이라며 “법무부·검찰이 축적한 수사 노하우로 도울 수 있
-
공수처, 윤석열·김건희 통신자료 뒤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전방위적인 통신자료 조회로 촉발된 불법 사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번엔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
‘언론사찰’ 공수처, 카톡 단톡방도 털었다…윤석열 3번 조회
언론인 및 그 가족, 야당 정치인에 사찰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통신영장(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허가)을 발부받아 기자와 정치인 등에 대한 카
-
공수처 쇼크…윤석열 "나뿐 아니라 아내·누이까지 사찰당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전방위적인 통신기록 조회에서 촉발된 불법 사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번엔 공수처를 비롯한 수사기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
더 나간 박범계, 언론사찰 공수처에 "수사 노하우 지원 검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이성윤 서울고검장을 비판 보도한 기자들의 통화내역을 들여다본 것을 포함한 ‘언론·민간인 사찰’ 논란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어쨋든 영장에 기
-
윤석열 대변인까지 턴 공수처…尹 "대통령 되면 책임 묻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 논란과 관련해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 공수처는 이미 수사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윤
-
주부 폰까지 털었다…좌초 위기 자초한 '성과 전무' 공수처 [Law談 검찰개혁2021②]
“이날이 언제 오나 조마조마한 순간이 많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딘 지난 1월 21일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렇게 말했다. 정부과천청사에서
-
검찰, 공수처 ‘언론·정치 사찰’ 수사 착수
검찰이 사찰 논란 관련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의 피고발 사건을 배당하면서 사실상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김 처장 등이 소환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어 공수처는 설립
-
5년전 '불법사찰' 규탄하더니…"공수처 신생팀" 되레 감싼 與
12월 28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통신자료 조회 등을 통해 기자 130여명을 포함해 언론·학계·야당 정
-
위기의 공수처…'230명 사찰 의혹' 김진욱 고발장 쌓인다
고위공직자 비판 보도를 한 기자 130여명을 포함해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 등 230여명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고발이 검찰에 몰리고 있다. 공수처
-
[사설] 정치 중립 못 지키고, 인권 침해 빚은 공수처 1년
김진욱 공수처장(앞줄 왼쪽)과 여운국 차장 등 공수처 간부들이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모습. 출범 1년을 앞둔 공수처는 정치 중립 위반, 민간인 통신 사찰과 인권 침
-
김기현 “불법 자행 공수처는 ‘정권 보위처’, '공포처’… 해체하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7일 공수처장 사퇴와 공수처 해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법사위원 긴급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