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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최초 코첼라 입성…‘중소돌’의 기적 에이티즈 "올해는 증명의 해"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이티즈(ATEEZ)의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서울 공연. [사진 KQ] “처음부터 무대로 증명했던 그룹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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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웨스트민스터합창단, 27일부터 미주 순회 연주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웨스트민스터합창단(단장 조은식 교목실장)이 오는 1월 27일(월)부터 2월 5일(수)까지 미주 순회 연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58년 4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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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어서 더 멋져” 국악·전통춤에 젊은 관객 몰려
현대적 감각으로 무장한 전통 뮤지션이 ‘9시에 만나요’란 타이틀로 2주에 걸쳐 대학로 예술극장에 출연했다. 풍물을 스타일리시하게 재현한 유희컴퍼니.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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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빛나는 보석, 프라하 소년소녀 합창단 콘서트
관객들에게 가장 큰 기쁨을 선사하는 소년소녀합창단! “체코의 빛나는 보석” 프라하 소년소녀합창단은 12세~20세까지의 소년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60년의 전통을 갖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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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로 분주한 대학들
올해 60.100.120주년을 맞는 대학들이 많다. 이들 대학은 다채로운 기념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개교 120주년을, 동국대.삼육대.숙명여대는 개교 10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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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콘서트 콰이어' LA 연주회 성황
연세대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미국을 순회하고 있는 '연세 콘서트 콰이어'(지휘 김명엽 교수)가 1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윌셔 이벨극장에서 연주회를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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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조수미 "우리엄마 장한 어머니상 받아 기뻐요"
"오늘 아침 어머니께 축하전화를 드렸어요. 어머니도 무척 기뻐하세요. 큰 효도를 한 것처럼 보람을 느낍니다. 외손주 재롱을 보실 나이에 아직도 객지에 있는 딸을 신경쓰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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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 마드리갈 싱어즈 앙코르 공연
동양권에서 수준높은 화음으로 보기드물게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필리핀 대학의「마드리갈 싱어즈」가 8월9일 오후8시 횃불선교센터에서 앙코르 내한공연을 갖는다.(717)3866.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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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아프리카 토속리듬 전세계 대중음악 장악한다
아프리카 토속 리듬이 점차 전세계 대중음악을 장악해가고 있다. 미국의 재즈·블루스는 물론 카리브해의 레게음악, 남미의 삼바·람바다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연원이 되고있는 아프리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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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선율에 향수 달래며 환호
한국남성성악가들의 웅장한 화음이 미주 서부지역 교민들을 열광시켰다. 지난달 21일(미국시간)부터 미주 서부지역 5개 도시 순회공연에 나선 솔리스트앙상블은 캐나다의 밴쿠버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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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음악의 국제 교류
73년의 음악계는 어느 해보다 해외교류가 활발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였던 것은 국립국악원 아악연주단의「유럽」순회 공연. 김기수 국악원장이 이끈 이 연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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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90여 도시를 감동시킨 「노래하는 천사」|선명회 합창단 귀국 공연
중앙 일보·동양 방송은 지난1월 제6차 세계 순회 공연에서 돌아온 「노래하는 천사」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의 귀국 공연을 오는 5월15, 16일 (하오 4시·7시30분) 국립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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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아악연주단 귀국|두 달 동안 미주 순연…큰 성과
국립국악원 아악연주단 일행 17명이 2개월 동안의 미주지역 순회공연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미주지역에 민속악이 아닌 우리의 정통아악을 처음으로 소개한 성경린·김천흥·김성진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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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임하는 국립국악원장 성경린씨
국립국악원장직을 정년으로 물러나는 성경린씨의 602생애는 국악 그 자체로 엮어졌다. 『이제 국악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그동안 지켜본 국악계 반세기의 이면사를 쓸까한다』고 차분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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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순회공연 한국아악연주단
한국아악연주단이 9월27일∼11월24일「캐나다」와 미국을 순회 공연한다. 미국의 동양예술협회가 초청,「캐나다」에서 4회, 미국에서 24회의 공연을 가질 아악연주단은 성경린 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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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휩쓰는 「노래가족」『아리랑』의 딸들|본사 심상기 특파원 김 시스터즈 회견기
주급 1만천불. 미국의 「톱 클라스」연예계 주인공으로 「클로스·업」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귀염둥이 「김 시스터즈」는 『누구와 결혼해도 아직까지 한국인입니다.』라고 한국인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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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천재 「피아니스트」 한동일 귀국 독주회
중앙일보사는 현재 격찬 속에 「유럽」을 순회중인 한국이 낳은 세계적 천재 「피아니스트」한동일군을 특별 초청, 오는 5월10·11일 하오8시 시민회관에서 그의 귀국 독주회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