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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반년 전 무시당한 보고서…박정희 “6월 북한이 침략할 것” (109)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이 100회를 넘기며 곧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JP의 인생은 박정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 얽힘의 관계였습니다. 마지막 회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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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 닥친 북핵 위협, 우리가 주도권 쥔 ‘한미일 공조’ 필요
━ 신년기획 - 평화 오디세이 ② 2017년 8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략군사령부를 현지지도하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은 지난해 미국 본토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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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괌 기지 찍혔나…김정은 "만리 보는 눈과 주먹 다 가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2일 오전 10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하고 궤도에 진입한 정찰위성 '만리경-1'호의 작동상태와 등을 점검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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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미·일 정상에 "깡패 우두머리들"…전술핵 배치 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강하게 규탄한 3국 정상을 '깡패 우두머리'에 빗대 비난하며 전술핵 실전 배치 등 대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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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완성된 군사정찰위성 1호기 계획된 시일내 발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하고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계획된 시일 내에 발사하라고 지시했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방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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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 공세적 확대"…한국 지도 펼쳐놓고 콕 찍은 곳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며 "전쟁억제력을 더욱 실용적으로, 공세적으로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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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아무르강 하류 영령사 절터, 중·러 “원래 우리 땅”
━ 사할린 앞바다 둘러싼 갈등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러시아와 중국 사이를 흐르는 아무르강(흑룡강)은 세계에서 8번째로 큰 강이다. 양국 국경을 따라서 사할린 앞쪽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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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하루동안 청년 80만명 군입대·재입대 탄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청년동맹일꾼들과 청년학생들이 17일 하루동안 80여 만명이나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최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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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무인기 놓고 분열하는 동안, 매섭게 투지 다지는 北 [Focus 인사이드]
연말연시, 한국이 북한 소형 무인기의 영공 침입 사건으로 분열하는 동안 북한은 계획 달성을 위한 국가적 결집을 강화하고자 했다. 2022년 마지막 주, 북한은 제8기 제6차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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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똑닮은 딸' 손 잡고 ICBM 쐈다…"핵엔 핵으로 답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에서 자녀를 처음으로 공식 공개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이 19일 전날 있었던 '화성-17형'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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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탄도미사일·위성발사체, 다른 위성 공격에 사용할 수도”
김정은 북한 국부위원장이 국가우주개발국을 찾아 다수의 정찰위성 발사를 지시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달 10일 보도했다. [사진=뉴스1] 북한이 탄도미사일이나 위성발사체(S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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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도태평양사 "황해서 정찰 강화"…북 정찰위성 관련일 수도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9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놨다. 북한에 대한 정찰 활동과 탄도미사일 방어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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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국 대선 다음날 "2025년까지 다량의 정찰위성 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하고 다량의 정찰위성 배치계획을 밝혔다고 북한 매체들이 10일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가우주개발국을 현지지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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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북 핵무장 시간 벌어준 문재인 정부, 실책 반복 안해야
어린이날 아이들이 해맑은 얼굴로 풍선을 들고 뛰고 있다.(왼쪽 사진) 그러나 안보가 무너지면 국토가 전쟁터가 된다.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들이 마을을 수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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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병 772명의 '기만술'…북한군 녹여버린 '장사상륙작전'
지난 9월 15일은 1950년 6·25전쟁(국제적으론 한국전쟁으로 불림) 당시 전세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이 이뤄진 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그 뒤 보름 간의 혈전 끝에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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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삼킨 '2인자의 저주'…트럼프가 김영철에 씌웠다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트럼프가 ‘파워맨’ 칭한 북 김영철 … ‘넘버2의 저주’ 비껴갈까 북한 권력에 ‘2인자’란 없다. 최고지도자인 수령의 유일영도만이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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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시작 5일 만에 문제 삼은 북 … 한·미 “B-52 맥스선더 참가 안해”
브룩스(左), 송영무(右)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6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오전 8시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국방부로 불러 긴급 회동을 했다. 송 장관과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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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심 없던 '맥스선더'를 들고 나온 북한의 노림수는?
지난 11일 맥스선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전개한 미 공군 스텔스전투기 F-22 랩터가 광주공항 활주로를 이륙하는 모습.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6일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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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논란 부른 ‘트럼프의 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를 검토하는 듯한 발언을 한 지 하루 만에 백악관이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부인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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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파 틸러슨 경질 다음날 … 북한 “주한미군 철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다시 들고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 대화파였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전격 경질한 다음 날이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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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파 틸러슨 경질 다음날 주한미군 철수 들고나온 北
왼쪽부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중앙포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4일 주한미군 철수 주장을 다시 들고 나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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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반미 코드’ 속에 숨겨진 북한의 워싱턴 짝사랑
워싱턴을 향한 북한 김정은의 질주가 시작됐다. ‘비핵화(denuclearization)’ 깃발을 흔들며 미소 짓는 그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월에 만나자”며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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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궁 內 원수부는 계엄사령부 … 국방력 증강 이끈 최고 권력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비상계엄체제와 원수부 경운궁(현재 덕수궁) 대안문(大安門·현재 大漢門)의 오른편 2층 서양식 벽돌 건물이 대한제국의 계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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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방한 앞두고 견제구 날리는 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북한의 ‘견제’가 이어지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 중인 김수길 북한 노동당 평양시당위원장은 “미국의 침략과 군사적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