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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막 여는 새해 화랑가

    76년의 미술계는 조용한 가운데 또 한해의 살림을 준비한다. 3월초 현대화랑에서 개인화랑으로는 처음으로 김응현씨의 서예전을 기획했는가하면 한묵·김창렬 두 재불 화백이 일시 귀국,

    중앙일보

    1976.01.27 00:00

  • 문화 산책

    작년 7월 「뉴요크」에서 62세로 작고한 유화가 수화 김환기씨의 생애를 살펴보는 회고전이 3일∼17일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에서 열린다. 이 작품전을 위해 미국에 있는 근작품 28

    중앙일보

    1975.12.01 00:00

  • 「공간미술」대상전

    「공문」잡지사가 베푸는 공간미술대상전이 25일∼30일 덕수궁 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화단 중견과 미술평론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천거한 소장화가 김광자 씨 등 32명이 출품. 그

    중앙일보

    1975.08.27 00:00

  • 보드러운 색채의 추상…환상적인 내면세계 구성-강정완 유화전

    강정완씨는 보기 드물게 국민학교(은석) 교사로서 화단 활동이 두드러지는 40대 유화가 이다. 그가 화단에 첫선을 보인 것은 65년 부산서 개최된 민전에서 수석상을 받은 것부터고 7

    중앙일보

    1975.04.10 00:00

  • 강정완 유화 작품전

    유화가 강정완씨의 첫 작품전이 8일∼13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일본 교육미술원 출신인 그는 현재 은석국민학교 교사. 한국미술대상전에서 수상한바있으며 금년의 「우루과이·비

    중앙일보

    1975.04.08 00:00

  • 최혜영 판화전

    여류화가 최혜영씨의 판화전이 25일∼31일 명동화랑에서 열린다. 71년 한국미술 대상전에서 판화부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는 최씨는 성신여사대 재직 중.

    중앙일보

    1974.10.22 00:00

  • 이규선 동양화전

    동양화의 소강 남계 이규선씨는 국전이나 미술 대상전 및 국제전 출품에 있어서 으래 추상 작품만 보여왔는데 이번 개인전은 아주 구상적인 것만 전시해 이채롭다 할까. 어린이들의 세계를

    중앙일보

    1973.12.04 00:00

  • (3)미술

    우리 나라에 서구양식의 현대미술이 도입된지 60년. 그동안의 한국미술의 성과를 돌이켜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72년 미술계에 가장 주목할만한「이슈」였다. 물론 이 움직임은 계획적으로

    중앙일보

    1972.12.16 00:00

  • 문공 장관 상 두 번|의외 상탄 심씨

    국회의장상 수상작의 심문섭씨(30)는 경남 충무태생으로 서울대 미대출신. 18·19회 국전에서 각각 문공부장관상을 받았고 12회부터 계속 입선 특선. 또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에선

    중앙일보

    1971.10.02 00:00

  • 중견들이 불참한 소장만의 야전…한국 미술 대상전

    한국 미술 대상전의 이번 제2회는 대상 작을 못 얻어 4개 분야 4점의 작품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동양화에 장상의의 『상』, 서양화에 정문현의 『5월』, 판화에 최혜영의 『환 I

    중앙일보

    1971.05.20 00:00

  • 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중앙일보

    1971.03.01 00:00

  • 갱생에의 발돋움|한국 화단|상반기의 화단 박용숙

    4월에 열린 현대 프랑스 명화전을 필두로 하여 70년대를 맞는 한국 미술은 무언가 갱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듯 했다. 그것은 그 뒤를 이어 마구 쏟아지기 시작한 각종 개인전이나

    중앙일보

    1970.07.07 00:00

  • 한국문화에의 초대 서울 펜 다채로운 들러리 행사|각 전시장 일제히 개장

    29일 서울에서 개막된 제37차 세계작가 대회를 맞이하여 서울시내 각 전시장은 우리 나라문화를 소개하는 갖가지 종목을 가자고 일제히 문을 열었다. 온 세계에서 모여드는 각국의 작가

    중앙일보

    1970.06.29 00:00

  • 미술계의 현실부재 실증한 한국미술대상전

    허무를 통과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술가가 될 수 없다. 이 말은 특히 현대의 화가를 규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명제가 될 것이다. 그럴 것이 우리들의 생활공간에서 만나는 모든 미술은

    중앙일보

    1970.06.17 00:00

  • 최고상에 김환기씨

    제1회 한국미술대상전의 영예로운 최고상은 미국서 활약중인 서양화가 김환기씨(57)의 작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로 결정됐다. 한국일보사가 국전에 대동한 재야전으로 마련

    중앙일보

    1970.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