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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의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타센(TASCHEN): 1980년 ‘베네딕트 타센’이 설립한 예술서적 전문 출판사 ◇ 현대카드, 타센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 ‘타센 팝업스토어’ 오픈 ◇ 국내 미수입 도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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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랑계의 살아있는 역사 , 갤러리현대 40년
운보 김기창의 ‘청산목가’(1979), 비단에 수묵채색, 68*138㎝ 1970년 4월 4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현대화랑이 문을 열었다. 주인은 당시 스물일곱의 박명자씨.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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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종각, 시민 누구나 타종
대전시는 9월부터 기념일을 맞은 시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한밭종각 타종행사를 21일부터 시민 누구나 타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혼, 회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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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설 나돈 최윤희 그것도 멋진 여행이었어
“당신, 목숨이 위태롭다며?” 어느 날 전화를 걸어온 조영남은 그렇게 물었다. 중병은 중병이었다. ‘인생은 즐거워’라고 외치던 그녀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의 병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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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원, 국가대표급 전문가의 고수익 증권방송이 무료!
외국인의 변심에 반기를 든 것일까?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의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심상치 않다. 실제로 4일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15거래일간 6조원에 육박하는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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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미수전
이동찬(사진)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미수(米壽·88세)를 맞아 2∼6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우정(牛汀·이 명예회장의 호), 자연에서 숨은 그림을 찾다’라는 주제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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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5·4운동 지도자 段錫朋의 변절
▲미국 유학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한 5·4운동의 학생 영수 다섯 명. 뒷줄 가운데가 돤시펑이다. [김명호 제공] 1919년의 5·4운동은 신식 교육을 받은 신지식인들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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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전망] 자신감 충분한 3000포인트 뛰어넘기
중국증시에 올림픽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일단 지난 주 동향은 낙관적이다. 국제유가하락, 미국증시 반등 등의 호재에 올림픽을 앞둔 증시부양 기대감으로 상하이 주가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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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에디트 피아프' 불꽃 인생 48년
거리에서 노래하던 에디트 피아프는 카바레 주인의 눈에 띄어 데뷔했다.‘신이 내린 목소리’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1915~63). 그녀의 ‘장밋빛 인생(La Vie En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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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운동 지도자 段錫朋의 변절
미국 유학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한 5·4운동의 학생 영수 다섯 명. 뒷줄 가운데가 돤시펑이다. [김명호 제공] 1919년의 5·4운동은 신식 교육을 받은 신지식인들의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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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지금 한국 경제는 기름 떨어진 비행기"
김준성(사진) 이수그룹 명예회장은 29일 "한국은 기름이 떨어져 가는 비행기 신세며, 공중급유를 받아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성장이 정체되고 활력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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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원 이준 회장, 미수(米壽) 작품전
서양화가 이준(88.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씨는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1949년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부터 1981년 마지막 국전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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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일본 방문 나카소네 전 총리 미수 축하
전두환(사진) 전 대통령이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일본 총리의 미수(米壽.88세) 기념 행사 참석차 25일 저녁 항공편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전 전 대통령 측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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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추억] 원로 연극배우 김동원 선생 별세
1994년 4월 은퇴 고별 공연인 ‘이성계의 부동산’에서 열연 중인 김동원씨(左). 위쪽 작은 사진은 92년 희수 기념 자서전 ‘예에 살다’의 출판 기념회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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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공식 일정 취소
이해찬 총리가 10일 공식일정을 갑자기 취소했다. 최병환 총리 공보비서관은 오전 10시쯤 "이 총리가 오전 11시 한국노총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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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골프' 파문 … 분권형 총리의 권한과 그늘
이해찬(얼굴)총리의 '3.1절 골프 로비 미수사건'은 '분권형 국정운영'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이 총리의 힘이 커진 데 따른 부작용이라는 지적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이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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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관대첩비 반환 ‘숨은 공로자’ 재일교포 하갑순씨
[사진=조용철 기자] 미수(米壽.88세)를 한해 앞둔 하갑순 북관대첩비환국범민족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좋지, 좋아"라는 말을 거듭했다. "이제 걱정이 없다"며 기뻐했다.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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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미술 평론계 "담 높은 예술원"
휠체어에 몸을 기댄 이경성(88.전 국립현대미술관장)씨는 지그시 눈을 감고 있었다. 평생을 한국 미술계의 어른으로 살아온 그는 온갖 상념이 뒤섞인 얼굴로 자리를 지켰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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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사에 이름 올릴 현대 작가 꼽는다면
한국 현대미술 작가 가운데 한국 미술사에 이름을 올릴 이는 누구일까. 현대미술 100년 역사에 남을 작가를 조심스럽게 꼽는 첫 발언이 나왔다. 미술사학자 안휘준(전 서울대 교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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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청년’ 전혁림 이영미술관서 개인전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는 서구 현대미술사에서 정력의 화신으로 꼽힌다. 하지만 팔순을 넘긴 말년에는 작품의 질이나 제작량이 떨어졌다. 천하의 피카소도 세월을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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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88세 청년'] 1. 나이는 숫자일 뿐
이달 초 중앙일보 기자가 필자의 집으로 찾아와 '스포츠인 민관식'의 육성을 중앙일보에 싣는 게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해왔다. 나는 아직 회고록을 쓸 만큼 늙지도 않았고 한가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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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88세 청년'] 1. 나이는 숫자일 뿐
10월 하순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바지 차림으로 운동하는 민관식씨. 안성식 기자 이달 초 중앙일보 기자가 필자의 집으로 찾아와 '스포츠인 민관식'의 육성을 중앙일보에 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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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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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회장 선출 外
◇새 의자=윤석우씨가 최근 한국건축가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행사 ▶최홍운 가톨릭언론인협의회장은 오는 5~6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2004년도 전국대회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