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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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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장애인아시안게임 출전 "박태환처럼 자유형 400m"
'로봇다리' 김세진(17)이 박태환(25·인천시청)을 이어 인천의 별이 될 준비를 마쳤다. 선천성 무형성장애로 두 다리와 세 손가락 없이 태어난 김세진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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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에 만족하며 노력해 보세요"
지난 15일 LA한인타운내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로봇다리 세진이` 간증회에서, 중증 장애를 이겨낸 세진군이 감동과 희망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고 있다. 백종춘 기자"저는 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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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지만, 큰 꿈 있지요 … 세진이의 설레는 AG
지난 9월 뉴욕 허드슨강에서 펼쳐진 ‘리틀 레드라잇 하우스’ 수영대회에 참가한 김세진이 어머니 양정숙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수영선수 김세진(17·성균관대)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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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김세진 허드슨강 10㎞ 역영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열린 수영대회에서 어머니 양정숙(오른쪽)씨과 함께한 김세진군. [뉴시스] 두 발과 세 손가락 없이 태어난 ‘로봇다리’ 김세진(17)군이 미국 뉴욕 허드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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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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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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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 15세로 성균관대 합격
성균관대는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15·사진)군이 스포츠과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 역사상 최연소 입학생이다. 김군은 선천성 무형성장애를 갖고 태어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