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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류로 뜬 박근혜 브레인들
‘박근혜 인수위’의 권력지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박 당선인이 4일 인수위원회 9개 분과 간사와 인수위원 등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인수위 총괄 간사 역할을 맡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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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줍기 노리는 새누리 “문재인 될 것”
새누리당이 19일부터 야권 단일후보로 ‘문재인’을 지목하고 나섰다. 단일화 승부를 앞둔 문·안 두 후보 진영에 대한 일종의 ‘교란책’이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선대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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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뒤집어도 좋다는 듯 … 문·안, 협상팀에 강경파 배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오른쪽)가 12일 저녁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고문사건을 다룬 영화 ‘남영동 1985’ 시사회가 열린 서울 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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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캠프 다국적 역학 구도에 변화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의지를 분명히 밝힘에 따라 안철수 캠프 내 인물들 간의 역학관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안 후보 캠프는 출신과 배경이 다른 ‘다국적군’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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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 포기가 포퓰리즘이냐” vs “안 쇄신안은 어설픈 상상”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안중근 의사 의거 103주년 기념일인 26일 서울 효창동 애국지사 묘역을 찾았다(왼쪽 사진). 같은 날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경남 창원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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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장 10명 ‘파격’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4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10명이나 임명했다. 선대위 구성을 준비해 온 김부겸 전 의원, 박영선·이인영·이학영 의원, 시인 안도현씨, 김영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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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사장님도 영입 … 인선 속도 내는 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3일 문성근 전 당 대표 권한대행, 대기업 체인점들과의 경쟁에서 성공한 ‘고재영 빵집’의 고재영씨 등을 공동대표로 하는 ‘시민캠프’ 인선안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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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다시 부산행 … 문, 이희호 예방 … 안, 대학 연구소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4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과거사에 대한 사과 회견을 한 뒤 낮 12시 비행기로 부산을 찾았다. 회견을 마치자마자 숨돌릴 틈도 없이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