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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방개혁 2.0’으로 강한 군대 만들 수 있겠나
류제승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부원장·전 국방부 정책실장 문재인 정부의 ‘국방개혁 2.0’이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그동안 오랜 토론과 고심을 거친 산물이라 믿는다. 국방개혁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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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고속철도 역, 공항 가깝고 대규모 호수공원
광주전남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800에 위치한 광주전남혁신도시 B6블럭에 부영주택이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558가구를 임대 분양 중이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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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고속철도 역, 공항 가깝고 대규모 호수공원
광주전남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800에 위치한 광주전남혁신도시 B6블럭에 부영주택이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1558가구를 임대 분양 중이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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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서도 장성급 6명 방산업체로 … 여전한 ‘군피아’
━ 퇴역군인·방산업체 커넥션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문재인 정부에서도 군 출신들의 방산업체행은 이어졌다. 지난해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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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美 싱크탱크 전문가 5人 ‘한반도 위기’ 진단 “트럼프, 말만 거칠 뿐 북한 이슈 민감성 잘 알아… 대화할 준비도 돼 있다”
■ 北의 CI BM 야욕은 美에 선제타격 명분만 주는 셈■ 대화할 준비가 안 된 건 美 트럼프 아니라 北 김정은■ 북핵 평화적 해결 실마리, 군사 아닌 경제에 있다■ 개성공단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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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가 만난 사람(5)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글로벌 공기업엔 경영 자율성 줘야”
한전에서 처음으로 두 번째 연임 … “4차 산업혁명 시대, 한전도 변해야 산다” 사진제공·우상조 기자 조환익(68)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사장은 한 달 중 일주일은 해외 출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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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수침투정 도입 추진…내년 국방예산 요구안 40조 넘겨
한국군이 적의 레이더에 덜 잡히고 ,고속으로 기동해 적진에 침투하는 특수침투정 도입을 추진한다. 또 북한의 적외선 유도미사일의 공격을 방해하는 중(中)적외선 섬광탄 도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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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유시민·전원책의 ‘지상(紙上) 썰전’ - 20대 총선과 대선을 말하다
안철수 신화? DJ, YS, 박근혜 지지층과 강도(强度) 달라… 정체성 불분명하면 총선 이후 사라질 거품일 수도JTBC의 시사예능프로그램인 에서 각 보수와 진보 논객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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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모스크바 회동, 큰 이득 없어 가능성 작습니다
올해는 꺾여지는 해입니다. 해방된 지 70년이 됐습니다. 분단도 70년이 됐고, 한국과 일본이 수교한 지는 50년이 됩니다. 동양적 사고에서 꺾여지는 해는 우리에게 각별하게 다가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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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롯데와 현대 차, 16m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 타이틀의 주인공이 2021년을 전후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571m 높이의 1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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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장갑차 '트랜스포머' 나온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하늘을 날 수 있는 장갑차를 미군이 개발중이다. 12일 국방기술품질원이 발간한 『2011~2014 세계 장갑차 획득 동향』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기획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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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첨단 국방 산업전 & 미래 지상 전력기획 심포지엄
2014 첨단 국방 산업전 & 미래 지상 전력기획 심포지엄이 25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다. 관람객들은 통신장비와 조준경, 망원경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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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웠어요, 푸른 원주 가꾸는 법
기후변화홍보관 야외 자가발전 회원 시소. 페달을 밟아 발생한 전력으로 움직이는 시소다. [이찬호 기자]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 1층 교육실. 원주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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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력 11만명 줄여 39만명으로
박근혜 정부의 국방개혁 방향이 6일 공개됐다. 심용식 국방부 국방운영개혁 추진실장은 “한·미 동맹의 발전과 남북 군사관계 변화 추이 등 국내외적 안보정세와 국방환경의 변화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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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전작권 반환 연기의 조건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미국은 한국 전시작전권을 예정대로 2015년 한국에 반환해야 할 것인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박근혜정부는 미국 측에 이를 연기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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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테러리즘 전쟁터는 사이버 공간 될 것”
“미국이 직면한 최대의 안보 위협은 사이버 공격과 사이버 스파이 활동이다. 사이버 공격은 북한의 핵 위협이나 시리아의 내전보다 더 위험하다.” 제임스 클래퍼 미 국가정보국(D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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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J차이나포럼 지상중계② 정치세션]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틀 사회-신정승 전 주중대사: 한중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과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논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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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패스트트랙·대주단협약 1년 연장 外
금융 패스트트랙·대주단협약 1년 연장 전국은행연합회는 28일 중소기업 지원 제도인 패스트트랙과 건설사 지원을 위한 대주단협약 적용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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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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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지구 … 농구·배구도 수상종목으로 개발
인류 역사상 스포츠는 스포츠 자체보다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영향을 받아 왔다. 10년 후 스포츠도 미래 환경의 영향 아래 바뀌어 나갈 것이다. 미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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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호주·일본 등 선진국서도 호평
롯데건설의 2015년 비전은 ‘아시아 톱10 건설사’다. 이를 위해 더 키워야 할 분야로 해외 사업을 꼽는다. 기존의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과 동남아시아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다면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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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토론] 국방개혁 논쟁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개혁안을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특히 지휘구조 개편안에 대해 군 안팎의 비판 여론이 들끓는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 연말 국방부에서 열린 업무보고. 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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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향 없이 채소 키우는 ‘아파트형 농장’도 등장
기상이변은 농업의 모습도 바꿔놓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인성테크의 도심형 식물공장 ‘시티팜(City Farm)’이다. 7단 높이로 쌓여있는 ‘재배 베드’ 위에서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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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1800㎞ 둥펑-21 미사일, 오키나와 미군 기지까지 사정권 오차 범위 50m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중국이 달라졌다. 천안함 이전(BC·Before Chonanham)과 천안함 이후(AC·After Chonanham)가 판이하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