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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경제일지
▲4일=총규모 16억7천만불의 65연도 물자수급계획안 의결. ▲14일=경제각의. 서독경제협력자금 3천9백75만불 사용을 위한 기준 및 절차와 이에 따른 사업별 자금계획 등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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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융자 3%
금년도 추곡의 미담융자는 지난 3일 현재 계획의 3%에 불과한 저조상을 보이고 있다. 농림부는 당초 미작농가에 대해 미곡을 담보로 영농자금을 융자하고 최성출회기의 산지미가저락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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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고 26%까지
금리현실화의 3단계조치로 인상된 일반여신금리와 한은재할금리가 l6일부터 적용된다. 이 새여신금리는 15일 현재 3백25억원에 달하는 5개 시은 대출금과 중소기업 은행·농협·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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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융자대상 확대|농협서 정부융자 요강과 별도로
농협은 각의 및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농림부가 시달한「65년 미담융자요강」을 제쳐놓고 독자적인 요강을 작성, 융자대상을 농협이· 동 조합까지 확대 적용시켜 한정된 미담융자액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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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억 회수
농림부는 연말까지 약 91억2천만원에 달하는 각종 농사자금 및 비료대등을 강력히 회수할 방침을 세우고 있어 올겨울 농촌자금사정이 극도록 궁색해질 것 같다. 농림부는 최근 36억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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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당 백가마까지
각의는 19일 하오 금년도 미곡담보융자계획을 의결했다. 이 미담계획은 메벼 3백70만가마(정곡 1백만석)를 대상으로 융자단위는 메벼 2등품 가마당 1천원(정곡석당 3천7백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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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간부 전형의 시비|그 의견 대립점을 살펴본다
「농협」의 군및 특수조합간부직원(전무 및 상무)전형을 둘러싼 시비는 농림부가 관계법령(대통령령)을 개정, 유예기간을 두도록 하고 일단 11월8일 부령으로 공고된 전형만은 실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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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어자금 농자 등은 현행대로
농협 임시 운영위원회는 4일 하오 금리 현실화에 따른 농협대출실행금리를 농사자금(미담선대), 제1고리채 및 제2고리채자금과 어촌자금 중 출어자금만을 현행대로 우대하고 농림·수산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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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없어 물러선 주류
이름하여 청사진-. 이 청사진은 시청각의 광도에 예민하는 미립자 사실력이 강한 것이 특색. 또 한가지 성능은 「렌즈」의 「앵글」이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 이 「렌즈」에 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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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현실화를 위한 환경적인 조건의 정비
금리현실화 안에 관한 관계 각기관 간의 의견대립, 단일안 확정, 보류, 재검토지시, 돌연한 실시라는 숨가쁜 반전을 거듭할 만큼 금리현실화를 둘러싼 각층의 이해는 예각적으로 대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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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현실화를 단행
국내 경제계의 한결같은 반대와 원조당국 및 외국 고문단의 지지가 서로 엇갈린 주장을 조정치 못한 채 정부는 9월30일부터 금리 현실화안을 단행키로 결정하고 이에 따라 30일 상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