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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inside,China] 中 '커피 경제', 젊음의 거리 커피숍은 언제나 북적북적
중국 '커피 경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년간 중국 커피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관련 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 ━ '새로움'에 기반한 빠른 발전 25㎡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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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간신히 알겠는데, 멀티모달 이건 또 뭐야 유료 전용
Today’s Topic,AI의 미로에서 길 잃은 당신을 위한기초완성 가이드 바쁘다 바빠, 숨 가쁜 AI 시대. 2023년은 챗GPT로 떠들썩했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메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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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 없어 문 닫은 학교 전국 3922곳, 영어마을·아트센터 등 다양하게 변신 중이죠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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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 문화시설 벤치마킹, 미술관 등 운영에 큰 도움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3〉 미 국무부 초청 시찰 필자(가운데)는 1984년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 시찰을 하던 중 보스턴을 방문해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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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프라하 지하의 '체코 리퍼브릭' 뭔일 하는 곳일까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14) 체코 프라하 시내 한가운데에는 햄리스라는 백화점이 있습니다. 햄리스는 런던에 본점을 두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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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외계층 찾아가는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 명과 함께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 실내 벽면에 수직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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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장학금, 의료비 후원 …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실천
━ 대신금융그룹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대신금융그룹 이어룡(왼쪽) 회장이 지난해 12월 나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뒤 센터장과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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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베트남서 8년째 의료봉사 … 국립묘지 정화 활동도 펼쳐
효성은 해외 사업장 인근 주민 대상의 사회공헌활동도 시행한다. 지난해 11월 효성 미소원정대가 베트남 사업장을 찾아 지역주민 약 1800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봉사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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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창의성 북돋우는 ‘드림학기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발굴
건국대는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후 ‘최고 혁신 대학’으로 탈바꿈했다. 막대한 물적·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개선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경쟁력 확보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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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빈 참치캔에 식품 장기 보관, 물 1.8L 써도 깨끗한 좌변기
촛불 하나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LED 램프, 유해 물질 걱정 없는 미니 화덕 조리기구….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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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빈 참치캔에 식품 장기 보관, 물 1.8L 써도 깨끗한 좌변기
촛불 하나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LED 램프, 유해 물질 걱정 없는 미니 화덕 조리기구….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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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국내외 117곳 아이들 위한 ‘배움의 터전’ 마련
━ ‘넥슨작은책방’ 사업 ‘넥슨작은책방’ 사업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사진은 4000여 권의 도서를 증정받은 5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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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생활인프라 완비, 주거환경 쾌적…고잔신도시 속 미니신도시
안산 그랑시티자이입주 년도가 오래돼 아파트 노후도가 심한 신도시 속의 새 아파트가 인기다. 기존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집값 상승률도 신도시 못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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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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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중동 큰 시장이 온다! 잠에서 깨어나는 이란
1월 유엔제재 해제 이후 지식기반산업 중심 국가 꿈꿔… 여성 차별적이면서도 국회의원의 30%가 여성일 만큼 역동적인 분위기 눈길이란 이스파한의 전통 바자르에서 만난 이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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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돌며 음악 기부 자립 의지 깨운 어윤일…폐교를 예술 사랑방으로, 주민의 비타민 이선철
어윤일 부총장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바이올린은 희로애락을 함께한 평생의 동반자다. [김경빈 기자]1970년 가을, 동네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운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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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이미지와 차 한잔 해피 힐링, 해피 뉴이어
애술린 출판사의 정수로 꼽히는 ‘얼티미트 에디션’ 책들이 진열된 전시대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좋든 싫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꿈꿔야 하는 시기. 이때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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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육아, 북 콘서트 … 명절엔 한데 모여 민속놀이
지난 24일 성대골 에너지 학교에 대방중학교 학생 3명이 견학을 왔다. ‘에너지 슈퍼마켙’ 매니저 노성숙(46)씨가 학생들에게 마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한 학생(맨 오른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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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유 학기제 현장을 가다
2016년도부터 우리나라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유 학기제, 실제로 우리나라 교육 정책을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들이 참고했다는 아일랜드, 덴마크, 영국의 자유 학기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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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지성은 최고의 주당?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인기 최고의 음주 게임은 필시 베이루트다. 테이블 반대편에 놓인 맥주 컵 안으로 탁구공을 던져 넣는 게임이다. 한 젊은이가 클럽의 카운터에 몸을 기댄다. 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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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0년 이어 온‘이웃사랑 행군’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2012년 12월 신입사원들과 함께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오른쪽 첫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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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1억 3700만 점, 1분에 하나씩 봐도 267년 걸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846년 8월 10일은 스미스소니언협회 설립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제정된 날이다. 영국 귀족과 프랑스 왕녀 출신 과부의 서자로 태어난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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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 1억 3700만 점, 1분에 하나씩 봐도 267년 걸려
1846년 8월 10일은 스미스소니언협회 설립 법안이 미국 의회에서 제정된 날이다. 영국 귀족과 프랑스 왕녀 출신 과부의 서자로 태어난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스미슨은 18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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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한정판의 매력
요즘 ‘신상(신상품)’보다 ‘한정판’에 열광하는 트렌드 세터들이 많다. 브랜드마다 포장 디자인을 달리하거나 모모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했다며 수량을 제한해서 내는 것이 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