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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메르스 사과요구 文, 돌려드린다”… 청해부대 4가지 의문 제기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청해부대 집단감염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 의원은 20일 CBS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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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살해 미군 용의자 무죄, 반정부로 비화한 반미운동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25〉 청년 구국단은 5·24 반미운동에 동원된 장징궈의 친위세력이었다. 기자들에게 구국단 설립 취지를 설명하는 장징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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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4시간 일군 노리개/버마전선 정신대실태 미군보고서 첫 공개
◎일 징발업자에 속아 끌려와/수입 60%는 관리인이 착취/평균연령 25세… 독립기념관서 곧 전시 일제의 전쟁터인 남양의 정글에 끌려가 참혹한 고통을 겪었던 한국인 종군위안부 관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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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외교위장 주한미군감축 진중촉구
【워싱턴28일동양】「존·스파크먼」미상원외교위원장(민·「앨러배머」주)은28일「카터」행정부가『주한미군의 점진적 철수에 관해 극히 신중한 태도』를 취해주도록 요청하면서 주한 미 지상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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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우방 참전 부대 (14)|콜롬비아·캐나다 군
중남미의 「콜롬비아」와 북미의 「캐나다」는 유엔 참전 16개국 중 가장 늦게 군대를 보내왔지만 약 2년 동안 한국에서 계속 싸웠다. 「캐나다」는 공군과 해군을 50년7월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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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남과 북의 포로수용소(19)
「마크·클라크」대장은 1953년1월에 북괴가 남한 수용소의 포로들을 조종하여 그들을 유엔군 후방의 공산 전투원으로 사용하려던 음모에 관한 전모를 공표하였다. 공산주의 음모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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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국군 전담 앞둔 휴전선을 가다|중·동부 전선
서부 전선에서 동부 전선으로 갈수록 미군 철수에 무감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일성 고지를 거쳐 오성산·저격의 능선·건봉산·향로봉으로 뻗어 내린 준봉엔 이며 우리의 방위의지가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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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사 교장 해임
【워싱턴17일AFP급전합동】현 미 육사 교장「새뮤얼·코스터」소장을 비롯한 장성 2명과 대령 3명, 중령 2명을 포함한 모두 14명의 미군장교들이 68년 3월 16일 월남「밀라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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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화」의 딜레마|미 철군과 월남전의 내일|런던·타임즈 본사독점전재
「닉슨」대통령의 방월이후 주월미군1 2만명이 연말까지 철수하리라는 가능성은 더욱 짙다. 「존슨」행정부에 의해 54만9천명선으로 늘어났던 주월군병력은 약40만선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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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투이호아 지방 - 한국기자 처음…본사 특파원의 종단「르포」
지난 10일 「투이호아」해변 모래벌판에 진지를 펴고 있는 백마 28연대는 전날 밤 적의 포격을 받아 1명 사망, 부상 8명의 피해를 입고 초긴장상태. 지난 9월 4일(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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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로·비틀즈·BB
동양과 서양의 거리는「키플링」이 읊은 것 보다 훨씬 짧아 진것 같다. 우리도 서양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은 목적을위해서 같이 일 할 수 있고, 필요하면, 같은 언어로 같은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