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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유관 학회와 함께 '레드써클 코리아(Red Circle Korea)-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합동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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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된장 … 소금 덜 써도 짠맛 똑같은 천연물질 생성
소금 사용량을 반 이상 줄여도 짠맛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천연 물질로는 세계 처음이다. 향후 식품으로 개발되면 고혈압 등 저염식이 필수적인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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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퐁당 에이드 4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11일 신제품 ‘퐁당 에이드 4종’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가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퐁당 에이드 4종’은 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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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뒤 마시면 꿀물보다 효과있는 조미료는
식초는 피로회복·숙취해소·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양파·막걸리 등 다양한 재료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김수정 기자] 음식을 조리할 때 약방의 감초 격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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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뒤 마시면 꿀물보다 효과있는 조미료는
식초는 피로회복·숙취해소·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양파·막걸리 등 다양한 재료로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김수정 기자]음식을 조리할 때 약방의 감초 격으로 들어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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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이 짜게 먹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 3223명(남자 1337명, 여자 1886명)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 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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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약' 홍삼, 잘못먹으면 밤에…부작용 논란
홍삼은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고 있는 ‘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돼 있으니 분명 식품인데도 효능에 대한 기대는 웬만한 약 이상이다. 면역력 증강, 피로 해소, 기억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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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절개 줄이고 시술 시간 단축 … 고령자도 임플란트 가능
오길례(83·여·서울 동대문구)씨는 40대 중반부터 치아가 빠지기 시작했다. 어금니를 포함해 10개의 치아를 잃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싶어 많은 치과를 찾았지만 모두 틀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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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구토 땐 단호박 수프 … 입맛 없으면 바나나 스무디
“입맛이 없으면 ‘바나나 스무디’, 변비 때는 ‘라이타’(raita·요구르트에 비벼 먹는 인도 채소 음식)를 드세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가 암 환자 건강에 유용한 19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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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안 넣은 물 더 맛있어 … 하루 8잔 여러번 나눠 천천히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요로결석·피로·변비·비만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환경부 제공]사람의 생명은 물 없이 유지될 수 없다. 물이 체중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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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감 자극 좌뇌·우뇌 균형 회복 … “ADHD·틱, 굿 바이~”
변한의원의 밸런스브레인 자극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 균형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들의 모습. 강력한 모터를 단 듯 쉴 새 없이 뛰고 뒹군다. 책상에 앉은 지 5분도 되지 않아 엉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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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 담배 피우기 시작하면 수명 8년 줄어들어요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김철수(가명)군. 중학생이었던 지난해 3월 학교 창고 옆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됐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하루 평균 4개비씩 2년 가까이 담배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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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기자의 와글와글트위터 ③ 새댁 조수빈 앵커의 고민은?
오늘은 동일본 대지진 뉴스를 '전방'에서 전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KBS 9시 뉴스 앵커들의 일상입니다. KBS 조수빈 앵커 최근 결혼한 새댁 조수빈(@bomsoony)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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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잘못된 입맛은 마약 중독보다 위험하다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비만과의 전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먹을 것이 넘쳐나면서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데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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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담배 끊고 말거야” 골초 두 사람이 독하게 도전했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나타났다 한 달이 안 돼 슬그머니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금연 결심자’다. 흡연자들은 이들을 ‘탄압’한다. 술자리에서는 약을 올리고, 사회생활이 더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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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단 음식, 지나치면 우울증 부른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단맛이 더 당겨요. 건강 때문에 단것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저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요.” 문소현(가명·37)씨는 당뇨병 약을 하루 2알로 늘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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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강한 단 음식, 지나치면 우울증 부른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단맛이 더 당겨요. 건강 때문에 단것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저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요.”문소현(가명·37)씨는 당뇨병 약을 하루 2알로 늘리고도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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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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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잡는 고추·마늘의 매운맛
엄밀히 말하면 매운맛은 없다.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tter) 등 네 가지뿐이다. 이 넷의 조합에 의해 세상의 온갖 맛이 생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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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배우면 뇌 건강 좋아져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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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숲 캠핑의 건강학
박은선(34·여·경기도 광주)씨의 주말은 지옥이었다.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며 꿈꿨던 화려한 주말은 산산이 깨졌다. 다섯 살 연상인 남편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않고 손에 과자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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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과학이 내 몸을 채우고 씻어낸다
활력과 미용, 두 마리 토끼 잡는 ‘흑마늘과 식초’ ‘통마늘 진액’의 천호식품이 오랜 연구 끝에 출시 활력과 미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을까? 자고 일어나도 항상 몸이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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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삶의 질을 높이자 ① 영양실조 개선
암환자의 완치를 의미하는 ‘5년 생존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의술과 치료제의 발달로 100명 중 57명은 산다. 하지만 삶의 질도 생존율만큼 나아졌을까. 암은 여전히 국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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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기려면 든든한 식사가 먼저죠
암환자용 저녁식사의 예 1 버섯전골 2 건강롤쌈 3 도라지 생채 4 삼치구이‘암은 아사(餓死)시킬 수 있다. 암환자에게 며칠씩 금식하라는 말은 아니다. 암 주변의 혈관 생성을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