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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사태' 프로농구·배구 관중에 마스크 13만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스포츠계도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내 스포츠인 프로농구와 배구는 경기장에 수백~수천 명의 관중이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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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미세먼지 마스크 13만개, 농구·배구장으로
23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8일 마스크를 쓰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스포츠계도 감염 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