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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올해가 큰 고비
-새해는 그야말로「정치의 해」가 될 것 같군요. 12대 총선거가 2월1일에 있지요. 선거가 끝나면 곧이어 정부·여당의 개편이 있을테고, 야권은 야권대로 체제개편·야당통합론 등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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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의 독립성"이 주목거리 「김 내각의 등장」을 말한다 취재기자 방담
추가개각의 실현으로 시국은 다시 새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하다. 속히 김상협 내각의 등장은 그가 지닌 무게나 인품, 그에 걸린 중망 등으로 보아 정치적 의미가 크고 국민의 기대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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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 주변|통대의원 꼬집자 즉석반격
○…남일국민교에서 열린 부산 중-동-영도구 연설회에서 무소속의 김정길 후보는『부마사태가 일어난 지 1년도 안 돼 유신에 참여했던 잔당들이 부끄러움 없이 국민 앞에 다시 나타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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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들 관심 대체로 낮아|선관위,투표율 낮을까 우려
【영남=김영배·호남=문창극기자】대통령선거인 선거일을 하루 앞둔 지방의선거분위기는 아주차분하다. 10일로 각선거구별 합동연설회가 모두 끝났는데개중에는 약3천명의 청중이모인 경우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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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