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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특사 후보는 누구?
대북 특사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한정돼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신임과 북측의 신뢰를 동시에 받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중재자와 전달자의 역할을 한꺼번에 수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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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은 새정부 조각] "청와대 수석 이번주 확정"
청와대 비서실과 새 정부의 조각(組閣)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는 3일 "시간적으로 각료 임명을 늦출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盧당선자는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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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당선자 외교·안보분야 브레인은… 유재건·윤영관·문정인 밀착 자문
노무현 당선자는 23일 김대중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 이어 곧바로 자리를 옮겨 임동원(林東源)청와대 외교안보통일특보와 임성준(任晟準)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북핵 문제와 한·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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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민족포럼에 송두율교수 참석
국가정보원이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김철수' 로 지목한 송두율(宋斗律)독일 뮌스터대 교수가 24일부터 사흘간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열리는 2회 세계 한민족 포럼에 참석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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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동취재단, 보도방식의 새 장 열어
남북 정상회담은 국내 방송보도 방식의 새로운 장을 연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취재 사상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었던 풀제도를 활용, 신속하게 평양 소식을 전달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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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동취재단 성공적 데뷔
남북 정상회담은 국내 방송보도 방식의 새로운 장을 연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송 취재 사상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었던 풀제도를 활용, 신속하게 평양 소식을 전달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