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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선동정치 말라" 박대표 "구국운동 할 것"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오른쪽)과 정세균 원내대표가 19일 경기도 부천 원미갑 정당사무소에서 지도부 회의를 열고 있다. 조용철 기자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오른쪽)와 강재섭 원내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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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근무하는 동안 몸에 맞지…" 外
▷"근무하는 동안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불편했고, 출마 압력도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이었다."-청와대 문재인 민정수석, 기자회견에서 퇴임의 심경을 토로하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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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전직 장관들과 산행
"산에 오르다 술 생각이 나 둘러보니 어떤 분이 들고 가던데 대통령만 안 계셨으면 한잔 할 걸 그랬어요. "(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그래서 저는 산에 갈 때면 소주 한 병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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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외교 경질에 대한 여야 입장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의 경질에 대한 여야의 입장은 엇갈렸다. 그러나 尹장관의 퇴임을 아쉬워한 부분에선 공통점을 보였다. 한나라당 박진 대변인은 15일 "공무원들의 사담(私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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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언론訴 퇴임후 진행 검토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한나라당 김문수(金文洙)의원과 중앙.조선.동아.한국일보 등 4개 신문사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소송을 퇴임 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윤태영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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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盧 조사필요' 보도 반응]
검찰이 나라종금 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참고인으로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했다는 중앙일보 23일자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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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금감위장 "대통령 뜻 알아야 물러나"
청와대 정찬용 인사보좌관이 지난 6일 언론 브리핑에서 금융감독위원장과 공정거래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바라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이근영(사진) 금감위원장은 이를 무시한 채 일상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