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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잔 간하 스님, 아잔 브람 스님, 심도 스님, 혜국 스님.태국의 밀림에서 아잔 간하(66) 스님은 제자들과 걸으면서 수행을 하고 있었다. 그때 9m나 되는 맹독성 코브라
중앙일보
2016.01.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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