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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축제' 주인공 실종…982t 몰려온 '이것' 동해 대표 됐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이 2t 미만 문어배로 가득차 있는 모습. 어민이 줄면서 고성군 항구마다 '나 홀로 조업'이 가능한 문어배가 크게 늘었다. 박진호 기자 “요즘은 오징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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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 계셔주세요" 지방 간절한데…농막에 오지말라는 정부 [최현철의 시선]
최현철 사회 디렉터 한 달 전쯤, 아내가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강원도 평창. 숙소는 농막이라고 했다. 원두막의 일종인가? 얼추 비슷한데 훨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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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없고 선장만 있다…'나홀로 문어배'가 장악한 이 동네
지난 1일 찾은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항이 2t 미만 문어배로 가득차 있는 모습. 어민들이 줄어들면서 고성군 항구마다 '나 홀로 조업'이 가능한 문어배가 크게 늘었다. 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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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들인 퍼플섬도 소멸 위기…韓 국토에 퍼지는 '골다공증'
산업연구원의 K-지방소멸지수 상 전남 신안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은 구례와 인천 옹진 등 8개 시군구와 함께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사진은 신안 안좌면 방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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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3배인데 신호등 딱 3개…이디야조차 없는 '내륙의 섬'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광산 선광장 터 모습. 1939년 만들어 40여 년간 용화광산의 선광장으로 운영했던 곳이다. 지금은 옛 흔적만 남겨져 있고 바로 앞에 일월산자생화공원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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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갔더니 "한번도 안해봐서요"…당황한 공무원의 고백
지난 3일 충북 단양군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이 운동회는 단양지역 10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이 50명 미만인 7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