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하나에 두 개 정상석, 사라진 비석…학가산 미스터리
학가산(882m)의 정상 국사봉 . 이 국사봉은 경북 안동에 걸쳐 있지만, 예천 쪽에는 또 다른 국사봉을 정상으로 표시하는 비석이 있다. 학가산은 안동에서는 배산(背山), 즉 진
-
120년만에 '안동 시대'여는 경북도청 12일부터 이사
120년 만에 안동 시대를 여는 경북도청 신청사 전경. [사진출처=경북도청]120년 만에 '대구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 시대'를 여는 경북도청이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사를 시작
-
경북도청 120년 만의 안동 시대, 경제 축도 북상
120년 만에 대구를 벗어난 경북도청 신청사의 모습. 경북 안동에 새 둥지를 튼 도청은 22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사진 경북도청]경북도청이 120년 만에 ‘대구 시대’를
-
도민 1만 명 이름 새긴 기와 … 새 경북도청 전통미 물씬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 자리잡은 경북도청 신청사. 내년 2월 이전 예정으로 벌써부터 하회마을 등 인근 관광객들이 찾는 새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5일 경북 안
-
도청 신도시 밑그림 나와 … 동서 양쪽에 행정타운 선다
2027년까지 인구 10만명이 상주하게 될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의 밑그림이 나왔다.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경북지방경찰청·경북교육청,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
“낙후된 경북 북부 바뀔 것”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가 안동시 풍천면 및 예천군 호명면 일대로 발표되는 순간, 안동시내에 있는 안동발전시민회의 사무실은 흥분에 휩싸였다. 도청의 안동 유치를 위해 활동해 온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