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라앉은 지자제」대책 부심/중앙선관위/분위기 위축
◎투표율 낮을까 우려 합동연설회 5일째인 18일까지 무투표당선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1차 합동연설회를 마쳤으나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당국의 엄격한 부정선거 감시활동
-
"미국서 빨래도 해봤다"
○…10일 전곡에서 열린 포천-연천-가평-양평구의 마지막 합동 연설에서 오치성 후보(공화)는 『미국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밥도 해보고 빨래도 해 봤으며 대학에서 3년간 공부도 해 세
-
(5)주목받는 지구(하)
압도적인 지명도와 현란한 경력을 가진 원로나 중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편한 선거를 치를 수는 없는 것이 최근의 한국적 정치풍토다. 전에는 여야수뇌급들이 자기 선거구에는 큰 신경을 쓰
-
공화, 함안-의령 보선 재론
○…공화당은 법정기일을 40일 남겨둔 경남 함안-의령-합천 지구의 보선 실시 여부를 곧 당무회의에 올려 결말지을 예정. 당 사무국은 지난 6월 고 이상철 의원 사망직후 임기가 5년
-
명예롭지 못한 신기록|「선소」2백66건|6·8 총선 후유 분석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락 선거로 낙인 찍힌 6·8 국회의원 총선거는 야당 측의 무효화 투쟁에 곁들인 학생 「데모」등 사회적 불안과 총선 후유 사태를 빚었고 정치적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