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cus 인사이드] 북한, 판문점선언 이후에도 사이버 무차별 공격
━ Focus 인사이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컴퓨터 침해사고 대응반(CERT) 장병들이 지난 2월 상황실에서 해킹 메일 신고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공군 제1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중국서 저작권 지켜주려면?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의 드라마 . 중국에서 정식으로 유통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미 중국 동영상 사이트는 물론이며 웨이보 등 SNS에서도 공유되고 있다.
-
북한 해커그룹 '히든 코브라',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소비자원 공격
북한 해커들을 표현한 그래픽 이미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캡처] 한국소비자원이 남북정상회담 전 한달간 북한 해커그룹 '히든 코브라'로부터 지속적으로 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한반도는 사이버 전쟁 중, 한국군의 사이버 옵션은?
한반도가 사이버 전쟁 중이다. 쉬쉬하며 지나갔지만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직전 러시아 총정보국(GRU)이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관련된 컴퓨터 300여대를 해킹해 출입시스템과 메인 프
-
150개국 컴퓨터 마비 ‘워너크라이’ 공격 배후는 북한
톰 보서트 미국 백악관 국토안보보좌관(오른쪽)과 지나테 맨프라 국토안보부 부차관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워너크라이’ 사이버 공격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
백악관도 영국도 “‘워너크라이’ 北 소행”…추가 제재하나
지난 5월 전 세계 수십만 대의 컴퓨터를 마비시킨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공격의 배후는 북한이라고 미국 백악관에 이어 영국 외무부가 공식 지목했다. 영국 외무
-
성매매 업자에 전화폭탄…디도스로 성매매 막는 서울시의 이이제이(以夷制夷)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김모씨는 최근 서울시내 곳곳에 업소를 홍보 전단지를 뿌렸다. 홍보물에 적힌 연락처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한 대포폰 번호였다. 곧 전화가 울렸다. 그런데 뭔
-
경제 몰락속에 민주주의 위협받는 산유국 베네수엘라 잔혹극
채인택 국제전문기자의 글로벌 줌업 세계 1위인 3022억 배럴(석유수출국기구(OPEC) 2016년 연말 통계 기준)의 원유매장량을 자랑하는 남미 산유국 베네수엘라가 국가 붕괴 직전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차베스 포퓰리즘 유산이 부른 불황·독재 … 끝모를 잔혹극
6일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바리케이드가 불타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지난 5일 초법적 권한의 제한의회를 출범시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
-
워너크라이 사태 불러 온 다크넷과 비트코인
━ [IT는 지금] 현실로 다가오는 사이버 위협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관계자들이 랜섬웨어 전파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2일 ‘워너크라이
-
(전문)저커버그 하버드 연설 "모두가 목표의식 갖는 세상 만들라"
마크 저커버그(33) 페이스북 설립자 겸 CEO가 25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했다. 역대 연사 중 최연소다. 하버드 중퇴 12년만에 명예 박사학위도 받았다. 저
-
무차별 '음란스팸' 발송된 네이버 '밴드'..."네이버가 털린 건 아냐"
네티즌들이 네이버 밴드 아이디 도용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의 메시지 서비스 '밴드'에서 지난 18~19일 무차별적으로 음란성 스팸 메시지가
-
‘모르는 사이에 내 아이디로 성인광고가?’…네이버 밴드 “해킹 아닌 도용”
네티즌이 네이버 밴드 아이디 도용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19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밴드(이하 밴드)’ 서비스에서 계정을 도용당했다며 네티즌들이
-
"황홀한 X하셨나요"...'여기어때' 음란문자 발송 사건 원인 찾았다
모텔의 파티룸 내부 모습 [사진 여기어때] 지난 3월 24일 모바일 숙박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해커의 웹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
외교부 홈피, 중국발 디도스 공격 … “사드 보복 의심”
외교부가 최근 중국 IP를 사용한 홈페이지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해커 조직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발해 한국 웹사이트에 대한 대규모
-
실리콘밸리, 4년 만에 또 ‘도·감청 쇼크’
미국 실리콘밸리가 또 다시 미 정보기관의 도·감청 악몽에 휩싸였다. 폭로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7일(현지시간) 공개한 미 중앙정보국(CIA)의 기밀문건(총 8761개) 때문이
-
예측 불가능한 로봇이 인간을 무참히 살해한다면
━ [IT는 지금] 실용화 눈앞에 둔 인공지능 병기 아서 클라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1968년 개봉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SF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한 장면
-
사이버안보법 만들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이유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사이버전(戰)이 될 것이다.” 국제연합(UN)은 사이버공격의 성역은 없으며 각국이 사이버위협 대응체계를 갖출 것을 촉구하고 있다. 21세기
-
사이버 전쟁 알고 보면 컴퓨터 전쟁 아니다
한국군 충분한 능력 갖추고 있는지 의문사이버 전쟁, 기계 싸움 아닌 인간 전쟁기밀 누출 뿐 아니라 심리적 공황 우려 우리 군의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인트라넷(국방망)이 한꺼번에
-
청와대와 백악관 공통점과 차이점
국가안보와 관련한 고위공직자의 비화(秘話)폰 사용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 비화폰은 일반 휴대폰과 달리 도감청 방지를 위한 기능(암호화)을 갖추고 있다. 물론 비화폰이라 해도 ‘마
-
가속화하는 북 핵실험과 사이버도발
북한의 대남 사이버도발이 파상공세로 치닫고 있다.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정보당국은 이례적으로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북한발(發) 사이버테러가 위험수위에 있다고 밝힌 바
-
“북, 핵무기 실전배치 추진…미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 필요”
9일 중앙일보가 마련한 북핵 대응을 위한 긴급 좌담회에 참석한 여섯 명의 군사·안보 전문가들. 왼쪽부터 손영동 고려대 초빙교수, 김종하 한남대 교수, 김민석 중앙일보 군사안보전문기
-
[사설] 범정부 차원의 대북 사이버 독트린 발표하라
북한의 사이버 공격 양상이 진화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북한이 한국수력원자력과 금융기관 등 국가 기반시설 위주로 사이버 공격을 했지만 우리 국민 사생활까지 파고들고 있다. 대검찰청의
-
독일 총기 난사범은 브레이비크에 영향 받은 왕따 소년
무차별 총격이 발생한 독일 뮌헨 올림피아쇼핑몰에 경찰이 접근하고 있다. [AFP]독일이 다시 테러 공포에 짓눌렸다. 서남아시아 출신 난민(17)이 열차 안에서 흉기를 휘둘러 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