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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곳’ 밝히는 문화 사랑방
광주시 남구 주월동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나눔드리 책방’ 2호점에서 어린이들이 운영자 김병수씨와 함께 책을 펼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초·중등생의 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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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못 채우는'사랑의 도시락'
▶ 무지개공부방 자원봉사자들이 결식 학생들에게 배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구미=조문규 기자 시민단체 나선 구미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101명에 더운 식사 "선생님 케첩 더 주세요
광주시 남구 주월동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나눔드리 책방’ 2호점에서 어린이들이 운영자 김병수씨와 함께 책을 펼쳐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초·중등생의 방과 후
▶ 무지개공부방 자원봉사자들이 결식 학생들에게 배달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구미=조문규 기자 시민단체 나선 구미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101명에 더운 식사 "선생님 케첩 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