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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 낳고 싶어 … 광진구 출산 13년 새 5693명 → 2990명
서울 광진구 일대는 신혼부부의 첫 보금자리로 인기가 높다.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데다 아파트·주택도 가격대별로 다양하다. 이 때문인지 광진구에서는 2000년 이후 한 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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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이야기방]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
우리나라의 가족 형태는 예전부터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로 부모와 자녀만 사는 핵가족이 많아졌습니다. 대가족에선 가부장(家父長)이 중시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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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올해 호주제 폐지를 통해 본 ‘대한민국 가족 자화상’
최근 ''싱글 맘'' ''싱글 대디'' 등 다양한 가족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싱글 맘 스토리''의 저자인 신현림 시인이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앙포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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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아이 낳기가 무서운 이유
지난해 결혼한 동갑내기 H씨(34)부부. 결혼 1주년이 지났건만 아직 아기가 없다. 적은 나이도 아니나 당분간 아기 가질 생각도 없다. 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딩크족’(맞벌이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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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노후 불안한데 … " 양육·교육비 큰 짐
출산율이 급감하면서 부부 한 쌍이 아이 한 명(1.08명)만 낳는 시대가 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저출산을 막기 위해 19조3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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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불임여성 동호회를 아시나요
출산율 1.16명이란 충격적인 수치는 출산기피 풍조에다 불임 증가의 합작품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불임부부는 140만 쌍. 기혼 여성의 불임률은 13.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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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 61. 성장 멈춘 인구
가난하고 배고팠던 시절, 우리는 애를 낳고 또 낳았다. 경제 수준은 바닥인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다 보니 호구지책이 문제가 됐다. 정부는 “제발 아이를 그만 낳으라”고 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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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가족을 논하다] "시대 맞춰 부부 역할 조정해야"
가정의 달 5월을 하루 앞두고 성균관 최근덕 관장과 서울 법대 양현아교수가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만났다. 최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가족의 문제를 짚어보고 그 해결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