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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대선 공약점검]대북정책
주요 대선후보 3명의 대북정책 공약은 원론적.당위론적 수준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내가 집권하면 남북관계가 잘 풀릴 것' 이라는 희망사항이 각 후보들 공약의 공통분모다. 신뢰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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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거부이후남북經協 움직임-정부 관망속 기업들 분주
북한이 우리측의 경협 재개 제의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나선뒤 정부는 속도를 늦춰 관망자세로 돌아선 반면 바싹 달아오른 기업들은 발걸음이 분주하다. ○…통일원은 북한이 당분간 당국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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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근로자 3國서 채용허용-정부,對北경제협력 후속대책마련
정부는 1차 남북경협 재개의 후속조치로 오는 12일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를 열어 남북경협규정과 과당경쟁방지책을 마련한다. 이홍구(李洪九)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이 주재하는 이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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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사무소설치도 추진-강원도
○…강원도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지린성(吉林省)과 경제협력 증진방안및 수출투자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4일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 함형구(咸炯仇)지역경제국장을 단장으로 경제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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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북 관계 정상화 모색
【동경=최철주 특파원】일본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정상화 방침을 한·미·소·중국 등 관계국에 전달했으며 북한과의 직접교섭이 실현되면 평양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하는 문제 등을 검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