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교장을 분리
서울시 교육위는 26일 상오10시 서울대 강당에서 시내1백42개 국·공·사립중학교장회의를 소집, 학교군무시험 추첨입학제 실시에 따른 시행요강과 지시사항을 시달했다. 이 자리에서 시
-
⑥새「입학전쟁」
새진학제도는 이른바일류중학을 없앴으나 경기 서울 경복등 14개고교를 우선일류고교로도장을찍어놓았다. 문교부당국자도이번개혁을『중학입시경쟁을 고교로 3년간연장하는것』이라고 규정지었지만
-
(1)진학 길트인 미래
진학의 새길은 틔였다. 이상과열된 입시경쟁. 빗나간 국민학교교육. 그 그늘에 부대껴온 어린이들-「7·15개혁」으로 어린이들은 우선 무거운짐을 벗어나게 됐지만 우리에겐 앞으로 풀어나
-
입시철폐…제길을 가려면|「아카데미·하우스」토론회에서
「교육혁명으로 불리어진문교부의 7·15중학입시폐지선언이았자 「크리스천·아카데미」는 사회각계의「대화의모임」을 갖고 문교부개혁안에대한 합리적인운영방안을 분석검토했다. 16·17일이틀동
-
무엇이 교육혁명인가
국민학교의 어린이들의 입학시험난은 확실히 우리사회의 커다란 병폐로 되어 있음에 틀림없다. 국가의 시급하고도 적절한 해결책이 하루바삐 마련되어야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이와동시에 국
-
진학율95%예상
16일 문교부는 앞으로중학교정원제를 크게 완화하고그대신고등학교의정원을철저히지키게할방침을세웠다. 이같은 방침은 무시험입학으로 종전보다 중학교진학율이 높아질 것을 예상하고 의무교육을연
-
'시설충분히'
대한교련은 15일하오 학군제 무시험 진학에 대해환영하는 담화문을 발표하고 학교차가 없도록 시설을 충분히 해주고 교원의 원활한 인사조처를 하도록 촉구했다. 한편 한국부인회.(회장임영
-
중학학급 대폭증설|입시폐지 따라|서울 5개교 신설
문교부는 16일 69학년도부터 중학입시를 없애기로한데따른 중학교입학생선발지침을 마련하기시작했다. 이지침은 해당되는 각시·도교육위의 의견을들어 최종결정하겠지만 우선 내년부티 적용되는
-
중학입시철폐...이상과 현실|달라지는 점·문제점|「좋은학교군」일부편중
정부·여당은 15일 말썽많은 중학교입학경쟁시험을완전철폐하는 입시제도개선책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실무자들에의해 오랫동안 검토되어온 이방안은 그동안 공화당정책심의실 당국과 협의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