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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없으면 어때 아이디어만 있으면 되지
번역: 윤태경 출판사: RHK 가격: 1만6000원 크리스 앤더슨(52)은 촉이 좋다. 세계적인 IT전문지 ‘와이어드(Wired)’의 편집장으로 있으면서 주장한 ‘롱테일(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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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점등식 등 남가주 곳곳서 크리스마스 행사
뉴포트비치 크리스탈 코브 파크에선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 해 행사 당시의 모습 빅토리안 크리스마스 행사는 빅토리아 시대의 고풍스런 분위기에 젖어 볼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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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200여 년 7대째 버번 빚는 ‘짐 빔’의 주인, 프레드릭 부커 노 3세
“먼저 색을 보세요. 그리고 코 밑으로 가져가 향을 맡아 보세요. 이때는 입을 좀 벌려야 합니다. 알코올이 너무 세니까요. 그리고 입안에 넣고 빙글빙글 돌려보세요. 그리고 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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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CEO·전문직 미식가 창의적 요리 맛보고 사람 사귀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 이탈리아 와이너리 대표가 참석한 자리였다. 2 이날 선보인 3L 용량의 ‘제로보암’ 와인. 왼쪽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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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CEO·전문직 미식가 창의적 요리 맛보고 사람 사귀고
1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 이탈리아 와이너리 대표가 참석한 자리였다. 2 이날 선보인 3L 용량의 ‘제로보암’ 와인. 왼쪽은 750mL인 보통 크기의 와인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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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와인 시음 회에 갔을 때의 에티켓
“지인이 하는 와인 시음 파티 모임이 있는데 같이 가지 않으련?” “그런 모임이 있다 구?” 초보시절 한창 와인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 받은 어느 친한 언니의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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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外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하코네 일식당은 생선회·초밥·생선요리 등 8~10코스로 이어지는 주말 특선 메뉴를 내놨다. 가족 단위 외식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 세트 메뉴는 일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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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W 서울 워커힐호텔 外
◆W 서울 워커힐호텔은 미국 플로리다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 발레리나 출신의 여성 셰프 미셸 번스타인(Michelle Bernstein)을 초빙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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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풋볼] 로즈보울 오리건-퍼두 대결로 압축
새천년 시즌 로즈보울(Rose Bowl)의 패권은 오리건 덕스-퍼두 보일러메이커스의 사상 첫 대결로 압축됐다. 1902년 첫 대회를 치러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로즈보울은 대학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