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JTBC] 다양한 ‘무게’에 대한 그대들의 이야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알리가 ‘무게’를 주제로 400여 명의 청중과 이야기를 나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늘어나는 뱃살의 무
-
[people] 트럼프를 화나게 한 그를 해부하다…완벽주의자 톰 포드
|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 완벽주의자 톰 포드 최근 개봉작 ‘녹터널 애니멀스’ 촬영 현장에서의 톰 포드 감독.패션 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할 때 1:1 단독 인터뷰를 끝내고 ‘
-
권력의 광기는 짧고 예술은 길다
또 다시 새해다. 신정이 지나고 설날이 오니 새해를 두 번 맞이하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든다. 신정에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설날 연휴 중 인사드릴 기회로 삼을
-
사람 얼굴 닮아 버려진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연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얼굴이 사람을 닮은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작년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람의 얼굴을 닮은 강아지 토닉(Tonik)의 사연을 보도했다.보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 밀라노 뒤축없는 가죽 로퍼 , 베를린 김태희도 먹는 비타민
| 해외 도시별 쇼핑 아이템 ③겨울 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쇼핑이다. 내 나라에서 보지 못하는 다채로운 물건들은
-
[월간중앙 2월호] 대한민국은 종교의 천국? 아니, 무신론 강국!
중국(47%)·일본(31%)·체코(30%)·프랑스(29%)에 이어 15%로 무신론자 '세계 5위'…개신교·불교·가톨릭 등 국내 모든 종교 신도 수 합쳐도 무교도(56.1%)보다 적
-
[후박사의 힐링 상담] 괜찮아 하지 마요, 귀찮아 하지 마요, 혼자서 하지 마요
일러스트:중앙포토그녀는 외동딸이 유치원에 갈 무렵부터 홀로된 친정 엄마와 함께 지내왔다. 친정 엄마는 그간 집안일을 책임지며 그녀를 많이 도왔다. 그런데 딸이 막내 동생이 있는 미
-
[월간중앙 2월호] "청나라-만주국은 곧 '우리 민족사'다"
청 황가 시조 탄생설화인 ‘세 선녀 이야기’는 신화가 아닌 역사… 신화 속 청 황가 ‘포고리옹순’은 누르하치의 6대조이자 조선 태조 때 회령 여진부락 지방관을 지낸 ‘맹가첩목아’다
-
반기문 "노무현과 일면식 없었다…여기까지 온 건 나의 업적"
여권 대선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관계 등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특정 정권을 위해 일한 것 아니다"라고 대답했다.지난 25일 서울 프
-
굴은 1월이 끝물? 뭔 소리여 이제 좀 맛이 드는고만
제철이 너무 앞당겨진다. 미디어와 성미 급한 사람들 때문이다. 오지도 않는 멸치 기사가 나오고, 익지 않은 감 아래서 입을 벌린다. 과메기는 ‘얼었다 녹았다’ 하며 말린다는데, 영
-
권력의 광기는 짧고 예술은 길다
또 다시 새해다. 신정이 지나고 설날이 오니 새해를 두 번 맞이하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든다. 신정에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설날 연휴 중 인사드릴 기회로 삼
-
초저녁 현대중 헬멧 쓰고 로또방 기웃 … 회사 몰래 배달 알바도
24일 오후 울산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앞 로또방에서 복권을 사는 현중 직원들. [울산=최은경 기자]지난 24일 오후 5시쯤 울산시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조선소 앞, 사거리 신
-
[라이프] 노인 폐렴은 기침·발열 없어 … 자칫 ‘골든 타임’ 놓친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톱3’는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이다. 2·3위의 순위가 뒤바뀐 것을 제외하곤 ‘톱3’는 10년째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4위는 무엇일까.
-
[자동차] ‘도로 위의 예술품’ 마세라티가 달려옵니다
━ 프리미엄보다 높은 럭셔리 브랜드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의 매력이 집약된 스포츠카다. 특유의 디자인과 매혹적인 배기음, 강력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해 가장 존재감 있는 마세라티 모
-
[J report] 4년 새 수출액 반 토막, 덜컹대는 한국 중고차
인천시 송도중고차수출매매단지는 수출의 80%를 차지하지만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동차 무단 해체, 번호판 부정 사용, 무허가 알선 등 불법·탈법 행위가 빈번하다. 지난해 7
-
스스로 꾸미는 나만의 휴식·위로·성찰 공간 '집'
카페 분위기 거실·주방자연친화적 인테리어편한 느낌 녹색·보라색“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빡빡한 수업에 지친 학생,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낯선 여정에두려운 여행객이 무심코
-
[분수대] 레밍의 자살, 청년의 좌절
나현철논설위원귀엽고 앙증맞다. 꼬리가 짧은 것만 빼면 꼭 다람쥐를 닮았다. 몸길이 10㎝ 안팎, 무게는 기껏해야 100g. 스칸디나비아 툰드라 지대에 사는 레밍(나그네쥐) 얘기다.
-
프랑스, 집권 사회당 대선후보 경선서 기본소득 내세운 '아웃사이더' 아몽 1위 이변
유럽연합(EU)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올해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집권 사회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부터 이변이 일어났다. 22일(현지시간) 치러진 사회당 후보 1차 투표에서 브누아
-
이재명, 12세때 일했던 시계공장서 대선출마선언
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이날 오전 11시 자신이 소년공 생활을 했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다. 12살때부터 소년공
-
자신을 똑 닮은 인형과 함께 노는 '레서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귀여운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아기 레서판다가 자신과 똑 닮은 레서판다 인형과 함께 노는 장면이 담겨있다."시드니 동물원의 이 아기
-
최순실 사건 제보자 노승일 “‘그러다 죽는다’ 협박도 받아”
최순실 사건을 세상에 알린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그러다 죽는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노승일 전 부장은 22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
[7인의 작가전]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10. 이 맑고 시린 공기는 누구의 것입니까? (2)
계절이 여러 번 바뀌었다. 꽃과 열매와 바람과 공기도 절기 따라 바뀌었다. 매창의 삶은 달라진 게 없었다. 계절과 풍경의 변화만으로 무엇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녀에게 이 세상
-
조기 대선에 역전 어려워 vs 거부감 탓 확장력 한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여민포럼 초청 강연회를 마친 뒤 여성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선 기자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도가 연일
-
조기 대선에 역전 어려워 vs 거부감 탓 확장력 한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도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지지도 1, 2위를 다투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 이후 잇따른 구설로 주춤하는 사이 지지도 격차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