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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 정지궤도 위성 … 기상정보 일본 종속 벗어나
천리안 위성이 27일 오전 6시41분(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우주센터에서 프랑스 아리안-5ECA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 후 약 38분이 경과한 시점에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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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 서비스업 뛰어넘어 무인기·우주시장 넘본다
대한항공을 단순히 운송 서비스 기업으로 생각했다면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대한항공은 1976년 자주국방 실현과 선진 항공산업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항공기 제조 산업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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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 (18) 글로벌 호크가 탐나는 세가지 이유
“산다, 안 산다. 판다, 안판다” 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앞두고 글로벌 호크 구입의사를 밝혔던 노무현 정부와 사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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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궁화5호 위성 한때 장애
KT가 운용하는 통신위성에 장애가 발생해 14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 회사에 따르면 5일 오전 1시55분 무궁화 5호 위성의 자세가 틀어져 지상 기지국과의 송·수신이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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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궁화위성 6호 2010년 발사
KT가 2010년 6월 무궁화위성 6호를 발사한다. 2011년 12월 설계 수명이 끝나는 무궁화위성 3호를 대체하려는 것이다. 무궁화위성 3호는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케이블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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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한국 우주 개발 어디까지 왔나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12월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최종 후보 2명을 뽑았다. 이들은 1년 동안 훈련받은 뒤 한 명만 내년 4월께 우주왕복선을 타고 국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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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기술 미국 '격추' 할 수준
12월 20일 ‘오렌지 혁명의 영웅’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에 온다. 전임 대통령인 월 레오니트 쿠치마가 1996년 방한한 이후 10년만이다.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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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KT, 무궁화위성 5호 상용 서비스
KT가 8월 발사한 무궁화위성 5호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위성은 15년간 국내.외 위성통신과 방송 서비스에 쓰인다. 이는 국내 상업용 위성으론 처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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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강국 우크라이나에 투자를"
올해 7월 부임한 유리 무쉬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요즘 눈코 뜰 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12월로 예정된 유셴코 대통령의 방한 준비 때문이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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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퀴즈] 9월 7일
이번 주 틴틴퀴즈 문제입니다. 정답을 아시는 분은 틴틴경제 사이트(teenteen.joins.com)에서 풀어보세요. 매주 1명을 선정해 엘리트 학생복 한 벌 교환권을 드리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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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Q 엄청 비싼 인공위성 왜 자꾸 쏘아올리죠
한국 최초의 민군(民軍) 겸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22일 발사됐다. 무궁화 5호는 국내 위성 최초로 지상 발사대가 아닌 배 위에서 쏘아올려졌다. [중앙포토] 우리나라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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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우주로 날아 간 무궁화 5호
한국 최초의 민군(民軍) 겸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22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무궁화 5호는 국내 위성 최초로 지상 발사대가 아닌 배 위에서 쏴 올린 것이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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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궁화5호 발사
22일 오전 한국의 첫 민-군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태평양 적도 공해상에서 발사되고 있다. 무궁화 5호에는 통신용 중계기 12개가 실려 있어 우리 나라 최초의 군 통신용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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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호 궤도 안착
28일 발사한 아리랑 2호 위성이 지상 685㎞ 궤도에 안착한 뒤 순항 중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있는 아리랑 2호 위성 지상국은 30일 위성 카메라가 지구를 향하도록 위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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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KT, 무궁화 위성 5호 발사 서명식
KT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켓업체 '시론치'와 함께 무궁화 위성 5호의 발사 서명식을 열었다. 8월 말 태평양 해상에서 지구 상공 3만6000㎞ 정지궤도로 발사될 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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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성들… 통신·방송 위성 등 현재 5기 활동 중
우리나라는 1992년 과학위성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14년간 9기의 위성을 쏘아 올렸다. 그중 지금 우주 상공을 돌며 지상과 전파를 주고받는 위성은 5기다. 통신위성인 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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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군사용 통신위성 무궁화 5호 8월 발사
우리나라 네 번째 상업용 위성이자 최초의 군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가 8월 발사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7일 "민.군 공용 통신위성인 무궁화 5호를 8월 10일 남태평양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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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서 쏘아올리는 무궁화 5호
KT가 국내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바다 위에서 발사한다. KT는 20일 무궁화 5호 위성을 7월 하순에 미국 하와이 남쪽 적도 공해상에서 미국과 러시아 등 다국적 합작 로켓 발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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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무궁화 5호 쏜다
국내에서 첫 상용 인공위성이 발사된 지 5일로 10년을 맞게 됐다. 1995년 8월 5일 KT는 방송통신용 위성인 무궁화1호(사진)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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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입석 사라진다
KTX(고속열차)에서 주말과 공휴일 입석이 사라진다. 철도공사는 30일 "7월 30일 승차분 KTX부터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한해 자유석을 폐지해 일반석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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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성망 궤도·주파수 확보
정보통신부는 최근 중국 광저우(廣州) 인근에서 열린 '한.중 양자 위성협상'에서 무궁화 5호(내년 6월 발사 예정)와 통신해양기상위성(2008년 말)의 궤도.주파수를 대부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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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께는 되어야 한국 순수기술로 위성 발사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역사는 중국.일본 등 주변국과 비교해 짧다. 1992년 8월 발사된 '우리별 1호'가 최초의 인공위성이다. 정부가 쏘아올린 우리별(1호, 2호, 3호)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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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계획 없어도 "자리부터 잡자"
21세기는 위성 전쟁 시대다. 특히 한.중.일 3국 간에 벌어질 한반도 상공의 '하늘 명당'확보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일본 등 주변국들도 위성 발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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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우주명당' 경쟁… 한반도 위 인공위성 궤도 꽉 차
한.중.일 3국이 한반도 주변 상공에 띄울 인공위성의 자리(궤도 및 주파수)를 선점하려고 이달 말부터 협상을 벌인다.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이 최근의 역사.영토 분쟁에 이어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