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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매케인과 트럼프, 정치와 애도
이가영 국제외교안보팀 기자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장례식. 전직 대통령 3명과 미국 각계 인사들이 운집한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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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행사비 15억원 책정…‘건국’ 이견 ‘절충’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올해 8ㆍ15 기념식 행사비로 15억원을 책정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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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김종필 전 총리 훈장 추서 논란
━ 중앙일보 정치권은 JP의 실사구시 정신을 되새겨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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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문 대통령, 무서운 분 같다”고 말한 이유
[사진 JTBC '썰전'] 유시민 작가가 고 김종필 전 총리에게 무궁화장을 추서하고 빈소에 조문하지 않기로 결정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좀 무서운 분 같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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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지지율 10% 첫 돌파…지지층 확대 비결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이 창당 6년 만에 처음으로 정당지지율 10% 선을 돌파했다. 28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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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조문 논란' 文대통령, 충청권 지지율 60%대 하락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리얼미터가 지난 25~27일 조사해 28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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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밑거름 되려한 지도자” JP, 부여 아내 곁에 잠들다
김종필 전 총리의 영결식이 27일 엄수됐다. 유가족들이 김 전 총리의 영정을 들고 서울 청구동 자택 침실에 들어서고 있다. 2015년까지 박영옥 여사와 사용한 침실에 박 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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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훈장 추서 싸움뒤…JP 마지막길엔 정부·여당 없었다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발인과 영결식이 열린 27일 오전 6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심대평 전 충남지사 등 추모객 2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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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오늘 영결식…고향 충남 부여 가족묘원 부인 옆에서 영면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 빈소. 정부는 김 전 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중앙포토]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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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JP 훈장 추서, 훈장 나눠먹기…전두환도 공 나올 것”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일간스포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훈장 추서 논란에 대해 “일종의 훈장 나눠먹기”라고 비판했다. 황씨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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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文대통령 운명 JP서 시작···직접 조문해야"
과거 3김 시대(김영삼·김대중·김종필)부터 정치활동을 해왔던 박찬종 변호사(5선)가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운명적으로 대통령이 될 기회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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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쉬운 문 대통령의 JP 조문 불발
대통령의 조문에 어떤 의전(儀典) 원칙이 있는 건 아니다. 현직 대통령이 전직 국무총리 빈소를 찾은 예도 많지는 않다. 2013년 남덕우 전 국무총리 별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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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JP 조문은 안 하고 무궁화장 훈장 추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를 조문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김 전 총리에게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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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나카소네 전 일본 총리 “흉금 터놓을 친구 잃었다” 조의문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는 장례 사흘째인 25일에도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빈소를 찾은 안철수 전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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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JP 빈소에 옥중에서 조화 보낸 MB
25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화가 뒤늦게 도착하면서 전직 대통령의 조화는 왼쪽부터 취임 순서대로 다시 놓였다. [연합뉴스]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 빈소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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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인사 발길 이어지는 JP 빈소…주한 미국·일본대사도 직접 조문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는 장례 사흘째인 25일에도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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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JP 조문 않기로···산업화·민주화 화해 불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를 조문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김 전 총리에게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다.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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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정치 업적 인정" vs "쿠데타의 주역" JP 훈장 추서 논란
■ 「 [중앙포토]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장례가 5일장으로 정해진 가운데, 장례 사흘째인 오늘도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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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JP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文대통령 빈소 조문 안해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8시 15분 별세했다. 향년 92세. 현대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혀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아침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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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JP, 훈장 수여 반대…5·16쿠데타·한일협정 원흉”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연합뉴스]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정부가 훈장 추서를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군인권센터가 “5·16 군사 쿠데타 주모자이자 한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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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키즈’ 이완구 “무궁화장 비판?…본인들 인생 되돌아 보라”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왼쪽)와 김 전 총리의 무궁화장 추서에 반대 입장을 밝힌 황교익 맛 컬럼니스트(오른쪽). 김상선 기자 [중앙포토]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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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는 여백·관용의 미를 정치로 실현한 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오른쪽)과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24일 오전 고 김종필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23일 오전 별세한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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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JP 훈장 추서, 논란될 사항 아냐…충분히 국가서 예우해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 대한 훈장추서를 놓고 논란이 이는 것에 대해 “특별히 논란할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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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JP 징글징글했다…이런 식이면 전두환도 훈장 줘야”
지난 2017년 7월 김종필 전 국무총리(왼쪽)과 황교익 맛 컬럼니스트(오른쪽) [중앙포토] 고(故)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에게 정부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할 것이라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