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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종홍박사에 국민훈장 추서
박정희대통령은 13일하오 지난3월17일 숙환으로 별세한 박종홍박사댁에 김정렴비서실장을 보내 국민훈장무궁화장을 추서했다. 김실장은 박진환경제담당 특별보좌관·임방현대변인과 함께 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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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육여사 한적대장|근혜양에 대신전달
고육영수여사에게 적십자대장무궁화장이 20일하오 청와대에서 수여되었다(사진). 박정희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영애 근혜양은 고육여사를 대신하여 이호적십자사총재로부터 이훈장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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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창립 70주년
대한적십자사 창립70주년기념식이 17일상오 10시 서울동대문구마장동 적십자 서울지사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종필국무총리를 비롯, 이호총재·고재필보사장관들과 「뉴먼·모리스」호주적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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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산업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온 안동혁 박사(69)는 『산업이 흥해야 기초과학이 발전한다』고 신조. 발표 논문은 60여편이나 그중 『한국 지하수의 수질에 관한 연구』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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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외교 유공자에|김총리, 훈장을 수여
김종비 국무총리는 29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민간외교에 공이 큰 한·미 협회회장 이원순씨에게 국민훈장무궁화장을,「유엔」참전국협회이사 지갑종씨에게 수교훈장 흥인장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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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조의 표명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하오 김정겸 청와대비서실장을 고 김성곤씨 빈소에 보내 조의를 표했다. 김종필 국무총리는 26일 하오 신문로 자택으로 고 김성곤씨의 빈소를 찾아 문상하고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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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종합제철사장|국민훈장을 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철강재수출 및 경영합리화에 공을 세운 박태준 포항종합제철사장(46)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회의가 끝난 뒤 회의장에 전시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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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신민 총재에 국민훈장을 추서
김종필 국무총리는 24일 상오 중앙청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하여 고 유진산 신민당 총재에게 추서하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고인의 장남 유충렬씨에게 전달했다. 고 유 총재의 공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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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총재에「무궁화장」추서
정부는 고 유진산 신민당총재에게 국민훈장무궁화장을 추서 키로 했다. 무궁화장은 무공의 경우 태극훈장과 맞먹는 것으로 정·경·문화 등 분야에 주는 훈장으로 훈 격이 가장 높다.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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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문화의 날」-국민훈장 무궁화장 포상자 『프로필』-변기종씨 연극-74·국립극장 명예단장
18살에 극단 「유일단」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반세기에 걸쳐 꾸준히 무대에서 살아온 연극계의 지주다. 한국 신극사를 몸소 겪어온 연륜과 끊임없는 수련과 정진의 산 본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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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문화의 날」-국민훈장 무궁화장 포상자 『프로필』-허백련씨 미술-82·동양화가
제1회 조선미술전에서 『추경산수』로 최고상을 수상, 실력을 과시했던 우리 나라 동양화단의 제1인자. 1936년 동양화 연구단체인 연진회를 창설, 후진 육성에 헌신하는 한편 창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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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문화의 날」-국민훈장 무궁화장 포상자 『프로필』-이헌구씨 문학-68·이화여대 명예교수
문공부는 20일 제2회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예술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 8명에게 국민훈장을 포상했다. 이헌구(문학), 허백련(미술), 변기종(연극)씨에 무궁화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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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창의력이 민족의 운명 좌우"
전국 문화예술인 대회가 20일 상오10시 새로 지은 중앙 국립극장에서 1천여명의 전국 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의 전국문화 예술인대회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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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박사가 귀국 과학원교수로 부임
세계적인 화학자 이태규 박사(71·미국「유타」대학교수)가 12일 한국과학원교수로 부임하기 위해 영구히 귀국했다. 일본「교오또」대학에서 31년에 이학박사학위를 받고 해방 전까지「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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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일화
○…정부수립 만 25년이 되는 8월 15일 현재 정부가 내·외국인에게 준 서훈은 총 34만 6천 3백 44건. 이중 외국인에게 수여된 9천 2백 20건(전체의 약 2.6%)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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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두병 회장에 국민훈장을 추서
박정희 대통령은 7일 고 박두병 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우리나라 상공업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훈장추서는 이날 하오 국무회의에서 의결, 서일교 총무처 장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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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개선 탁구 단 접견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유고슬라비아」의 「사라예보」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개선한 선수단의 김창원 단장과 선수 이에리사·정현숙·박미라양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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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방문 인사-신구 한적 총재
신임 김용우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퇴임하는 최두선 전 총재는 17일 상오 청와대로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 이 취임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퇴임하는 최두선 씨에게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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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혁씨 등에 훈장
15일 광복절 27주년을 맞아 서울시민회관강당의 기념식에서 정부는 한양대산업과학연구소장 안동혁씨(66)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그밖에 새마을 사업지도자 11명 등 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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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자 70명 등 「8·15」에 국민 훈장
정부는 8·15 광복 27주년을 맞아 안동혁씨 (66·한양대 산업 과학 연구 소장)에게 국민 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키로 하고 그밖에 과학 기술자 70명, 전국 모범 새마을 지도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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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유일한씨 1주기
우리 나라 기업계의 대 선구자인 고 유일한 박사 1주기 추도식이 11일 하오2시 유한 중·공고교정에 마련된 유한동산에서 많은 실업인들과 유한양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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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에 몸바쳐 한평생
17일 별세한 전 진명여고 교장 이세정 옹(77)은 평생을 교육에 바친 교육계의 원로. 그의 교단생활 50여 년은 참된 교육자의 생애였다. 이 옹은 1895년 서울에서 출생, 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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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사학의 육성|이세정(전 진명여중·고교장)
사학이 이 땅에 생긴지도 1세기가 지났다. 서구의 신문명이 한반도에 들어왔을 때 교육으로 나라를 바로 잡으려는 민족적 자각에서 사학이 우후죽순 격으로 세워졌고 그 중에도 서울 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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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명여고 교장|이세정씨 국민훈장
정부는 15일 상오 10시 3·1당에서, 평생을 교직에 종사했고 사학 발전에 헌신해온 이세정씨(76·전 진명 여고교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