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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날 5석 미니총선…與, “4·7 반복 안돼” 무(無)공천론 ‘꿈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가온스테이지에서 열린 정당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혁신과제 제안을 하고 있다. 이 후보 오른쪽은 정당혁신추진위원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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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승리? 한자릿수 패? 완패? 이낙연 운명 다 달라진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광화문 집중유세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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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결국 4월 서울·부산시장 후보 안낸다…누구에 유리?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의당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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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과 주장은 다르다? 기자도 헷갈리는 이재명 '변호사 화법'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이재명 경기지사는 최근 경기 도정에 머물지 않고 국가적 주요 현안에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 지사의 발언은 그가 지지율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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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후발주자 박주민의 믿는 구석 3가지…세대교체·친문·온라인 전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후보가 26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젊음이 약점이 되나. 꼭 연륜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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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공천론 번복 지적에 "난감"…원희룡 "매를 번다"
이재명 경기지사. 뉴시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23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공천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번복했다는 지적을 받자 “아주 난감하다”고 말했다. 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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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도심 고밀도 개발 집중, 재건축 완화는 신중해야"
이낙연 의원은 22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신뢰받는 집권당을 만들겠다. 신뢰를 받으려면 책임의식이 훨씬 강해야 하고 문제를 해결할 유능함을 보여줘야 신뢰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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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무공천 왜 벌써 끄집어내나” 이재명과 정면 충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21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같은 날 김부겸 전 의원은 강원도 태백시를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뉴시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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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재명 '무공천론' 비판 "당내 왈가왈부 현명한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20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마스크를 올려 쓰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8·29 전당대회 당 대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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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기름부은 '서울·부산 무공천'…이낙연이 난처해졌다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무공천 딜레마’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화두로 다시 떠올랐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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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금부분리 제안”에...오세훈 “희한한 듣보잡이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화상국무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뉴스1] “법무부장관도 국무위원으로 국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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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 찾는 민주당···내년 서울시장에 추미애·박영선 거론
이재명 경기지사가 1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재명 경기지사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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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 의혹에 이낙연 "시기가 되면 나도 할 말 하겠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시기가 되면 할 말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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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갈등의 ‘송파을’ 공천…결론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왼쪽)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중앙포토] 바른미래당은 23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 문제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바른미래당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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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결정, "안철수 양보 헌신 감사"
민주통합당이 4·24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안철수(51) 전 무소속 대선 후보가 출마를 선언한 서울 노원병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정성호 수석대변인은 25일 오전 비상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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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여왕’ 없는 새누리 … 민주당은 전패 위기감
4·24 재·보궐선거 노원병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융합과학기술원장(왼쪽)과 허준영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공릉동 불암산종합스타디움에서 열린 ‘노원구 배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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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의 힘 … 민노당, 호남 지역구 첫 당선
김선동 당선인 야권연대의 위력은 거셌다. 4·27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단일 후보로 나선 민주노동당 김선동(44) 후보가 전남 순천에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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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통 큰 양보” … 순천 무공천 하나
4·27 재·보선과 관련해 민주당 손학규(사진) 대표가 20일 “민주당의 기득권에 집착하지 않겠다. ‘통 큰 양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 측근은 이날 손 대표가 “내가 야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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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순천 무공천론’… 호남 의원들 반발
민주당에서 4·27 재·보궐선거 때 전남 순천에 공천을 하지 않는 ‘순천 무공천론’이 불거져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순천은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됐던 서갑원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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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수도권 누가뛰나]경기·인천
경기.인천은 여야 4당중 국민회의의 활동이 두드러질 뿐 나머지 정당의 움직임은 아직 본격화하지 않았다.국민회의는 일찌감치 경선에 돌입, 경선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경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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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공천 늦춰지는 배경-早期공천따른 동요 봉쇄
민자당의 고민거리중 하나는 15대총선 공천시기다. 지금까지 당에는「늦어도 연내(12월)」와「예전처럼 총선 2개월전(내년경우 2월)」이라는 두가지 논리가 맞서왔다. 그런데 강삼재(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