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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00년 전 로마인과 21세기 한국인의 공통점은 목욕 문화 즐기는 거죠
“우리 집 아래층에 공중목욕탕이 있다. 정말 참기 힘든 갖가지 소음을 떠올려보라. 목욕탕 울림이 좋아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 물을 심하게 튀기며 탕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다.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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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브리핑] 대구 목욕탕 손님 44명 파악 못해
메르스 154번 확진자인 김모(52)씨가 메르스 증상을 보일 당시 다녀간 대구의 목욕탕 입욕자 중 44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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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 부추길 '터키湯' 규제완화
『로마 대제국은 사치스런 목욕탕으로 망하기 시작했다』는 한 역사학자의 말이 있다. 지금도 발굴이 계속되는 이탈리아 남단 폼페이의 목욕시설 유적은 당시 로마인들의 퇴폐가 극에 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