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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 평행선…“노조 리스크가 주가에도 영향 미칠 것”
현대차 노조가 '2022년 임금협상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사측이 제시한 ‘역대급 인상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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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0만1000원 인상도 '글쎄'…현대차 임협, 오늘이 고비
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을 골자로 하는 임금 인상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했다. 노조는 이에 대해 “납득할만한 수준에 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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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하면 휙 돌아가는 머리 방지…'만점' 받은 현대모비스 기술
현대모비스 PBV용 에어백들이 작동하는 모습. 차량 천정에서 ‘대면착좌 에어백’이 내려와 마주보는 승객간 충돌을 방지하고, 천정과 지붕 연결부에는 ‘커튼 에어백’이 실내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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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첩보 영화처럼 원격으로 차량 제어하는 기술 개발한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오토피아가 개발중인 원격 지원(RMA) 기술을 활용하면 제3의 장소에서 화면을 보며 무인 모빌리티를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사진 오토피아] 첩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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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개발 선박 소재, 국제 표준 인정...해수부 “5.5조 규모 시장 진출”
극저온용 고망간강 활용 가능 분야.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5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포스코가 개발한 선박 신소재 ‘고망간강’을 극저온화물·연료 탱크 선박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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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 ‘모트라스’-부품 ‘유니투스’로 양날개 폈다
새로 출범한 현대모비스의 모듈 제조 통합 계열사 모트라스(MOTRAS)의 로고.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모듈과 부품 제조를 각각 전담할 생산 전문 통합 계열사 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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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최고급 벤츠 전기차에 섀시 모듈 공급한다
현대모비스의 미국 오하이오 공장은 인근 크라이슬러 공장과 터널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돼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독일 메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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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 ‘모트라스’-부품 ‘유니투스’로 양날개 편다
현대모비스는 7일 모듈 생산 통합 계열사의 사명을 ‘모트라스’로, 부품 생산 통합 계열사는 ‘유니투스’로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모듈과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