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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인상|일지 편집 간부들의 「방한 1주」
조일·매일·독매·동경신문 및 공동통신 등 일본전국의 유력지 편집간부 일행 20명은 한국신문편집인협회 초청으로 지난 3월27일부터 1주일간 한국을 다녀간 일이 있다. 일행은 체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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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의 활력소 자족넘어 수출 낳는 혼신의 기여"|"「한비」는 새 한국의 상징"
세계적인 시사 주간잡지 「타임」지는 4월 28일자 동지의 세계 실업계란에서 최근 울산에 준공된 한국비료공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는데 미국의 저명한 「타임」지가 한국의 기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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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사 필요하면 소환 정총리|밀수질의 엿새째, 책임자 처벌 등 촉구
국회본회의는 5일 정총리 장기획원장관 박상공 권법무장관 이호범 재무차관 등이 출석한 가운데 「특정재벌밀수사건에 관한 대정부질문」을 엿새째 계속했다. 4일에 이어 질문을 계속한 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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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하는 한국경제 | 71년 내에는 「자립」| 대기업선 양심적 품질관리| 각종상품 괄목할 해외침투
천연자원이 부족한 한국은 값싼 산업??군이 유일한 재산이라는 것은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바다. 53면 한국 전쟁이 끝날 무렵 황폐화한 한국이 불과 13년만에 완전히 전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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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공업-시설 확충 자유화
7일 하오 박 상공부장관은 유망한 수출 전략 부문인 섬유 공업 시설 확충을 자유화하여 면방 추수를 연말까지 67만추, 69년엔 90만추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소모방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