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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박지영 이유리 악역 뛰어 넘는 연기 기대감
7일 오후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지영, 홍아름, 서준영, 윤서, 윤다훈, 이종원, 김여진,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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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는 이제 시골로 가야 한다
▲ 메디프리뷰 권양 대표 이제는 이미 더 이상 시골의사 스럽지 않은 시골의사 박 경철님에게 딴지거는 것은 아니다.최근 [문명의 배꼽] 이란 책을 출간하신 박 경철 작가님을 지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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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만 있으면 우리집도 멀티플렉스!
추석 연휴는 영화 보기에 좋은 때다.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났지만 딱히 화제도 없고, 책을 읽자니 집 안이 소란스러워 집중이 안 되기 쉬운 탓이다. 기나긴 추석 연휴를 위해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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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만 있으면 우리집도 멀티플렉스!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감독 피터 잭슨 주연 일라이저 우드·비고 모텐슨22일(토) 밤 12시25분-SBS‘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가 시작한 모험의 두 번째 이야기. 세상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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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財.官.檢.學界 인사 수십명 한보 행사때마다 축전
정태수(鄭泰守) 한보그룹총회장은 전.현직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인사들로부터 鄭총회장 개인이나 그룹의 특별한 행사때마다 많은 축하전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본사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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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5)제79화 육사졸업생들(248)|10기생의 현주소
6·25와 월남전등 두번의 전쟁을 치른 10기생들은 사회생활에서도 한치의 어김없이 「지휘관」또는 「참모」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소위때부터 계속 야전군에 몸 담아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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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배냇저고리
며칠전 궂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학입학 학력고사가 치러졌다. 매스컴들은 다투어 그 현장들을 보도했고 애끊는 모정들은 담장 여기저기에 엿이며 떡을 붙여놓고 비를 맞으며 문밖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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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중앙문예당선 시
다시 톱질을 한다. 언젠가 잘려나간 손마디 그 아픈 순간의 기억을 잊고 나는 다시 톱질을 한다. 일상의 고단한 동작에서도 이빨을 번뜩이며, 나의 몸은 정확해, 허약한 시대의 급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