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자 온라인 매매 5명 입건…“간절한 마음 기증 원하지만 쌍방 처벌”
난자를 판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난자(둥근 모양)에 정자를 찔러 넣는 시험관 시술. [중앙포토] 인터넷 카페를 통해 돈을 주고 받으며 난자를 매매한 이들이 경찰
-
일본에 와규 있다면, 한국엔 천연기념물 제주흑우 있다
서귀포시축협 생축사업장에서 길러지는 제주흑우들. [이수기 기자] 지난달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서귀포시축협 생축사업장. 사업장 내에 거대한 축사들이 줄지어
-
임신하면 500달러, 캄보디아서 대리모 33명 '아기공장' 적발
3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왼쪽). 오른쪽 사진은 크메르 루즈 정권때 희생된 한 여성의 사진. [AP=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여성 수십 명을 산
-
인공수정 후 대리모 통해 낳은 아이, 법적 친모는?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얻은 경우 아이의 민법상 친어머니는 낳아준 대리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부(이은애
-
[알쓸신세] "난자 얼리러" 1만㎞ 원정 나서는 나라가 있다?
3년 전 여름, 중국이 한 스타의 고백으로 떠들썩해졌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쉬징레이(44)인데요. 16살 어린 아이돌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주인
-
메시, 셋째 득남...호날두-이동국처럼 '다둥이 아빠'
메시 아내 로쿠소가 10일 세번째 아들 시로를 출산했다. 왼쪽부터 큰아들 티아고, 둘째아들 마테오, 로쿠소, 셋째아들 시로, 메시. [로쿠소 인스타그램] ‘축구천재’ 리
-
4분 차로 태어난 쌍둥이인데…美 시민권 희비 갈린 사연
앤드류·엘라드 부부 가족. [가디언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살고 있는 16개월 에단과 에이든. 둘은 4분 차로 태어난 쌍둥이다. 장난감부터 옷까지 거의 모든 걸 똑같
-
“중국 연구진, 원숭이 복제 성공…영장류 동물 최초”
복제 원숭이 ‘화화’(왼쪽)와 ‘중중’. [Qiang Sun and Mu-ming Poo/Chinese Academy of Sciences] 중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체세포핵치
-
아빠 된 동성커플 엘튼존···할리우드 스타 출산의 비밀
남의 몸 빌더라도…할리우드 스타 출산의 비밀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15일(현지시간) 세번째 아이를 얻었다.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다. 카다시안은 직접
-
[굿모닝 내셔널]'한반도 생물의 보고'인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진짜예요? 진짜 실물 표본이에요?” 지난 20일 오전 인천 서구 경서동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만난 서울 장충고 2학년 임기범(18)학생의 말이다. 국립생물자원관 포유류
-
매머드의 멸종, 과도한 사냥 탓일까
지구를 지배하던 거대한 포유류 털북숭이매머드 [중앙포토] 매머드(Mammoth) 발에서 어깨까지의 높이가 4m에 이르고, 몸무게가 6~8t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던
-
네 아이 아빠된 호날두 … 이번엔 대리모가 아닙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로드리게스와 호날두, 장남 호날두 주니어(왼쪽부터).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
네 아이 아빠된 호날두, 대리모 없이 낳은 첫 아이 “너무나 행복”
축구스타 호날두 선수가 12일(현지시간)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출신의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와 아들 호날두 주니어. [사진 호날두 트위터] 크리스티아누
-
호날두, 네 아이의 아빠됐다 "모두가 행복"
호날두(가운데)가 13일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 큰아들 호날두 주니어(오른쪽), 병실 병상에 누워 환하게 웃는 여자친구 로드리게스 사진을 올렸다. [사
-
“호날두” 호명되자 메시 보고 씨익 웃는 호날두 아들
[사진 FIFA TV]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3일(현지 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개최한 '더 페스트 풋
-
엄마는 없고 아빠만 두 명?
이탈리아 남성 동성애 커플이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이의 ‘두 아빠’가 됐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렌토 지역의 상소법원이 지난달 23일 캐나다의 대리
-
여친, 봤지? 상 쓸어담은 호날두
호날두(가운데)와 여자친구 로드리게스, 아들 호날두 주니어, 누나 카티아(왼쪽부터). [취리히 AP=뉴시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활짝 웃었다. 지난달 발롱도르
-
67세 세계 최고령 대리모 “임신 못하는 딸 대신…”
세계 최고령 대리모 출산에 성공한 그리스 여성 아나스타시아 온투. [킵토킹그리스 홈페이지 캡처]67세 그리스 여성이 자신의 딸의 아기를 대신 낳아 세계 최고령 대리모가 됐다.24일
-
67세 세계 최고령 대리모…"임신 못하는 딸 대신해 출산"
세계 최고령 대리모 출산에 성공한 그리스의 아나스타시아 온투(67).[사진 킵토킹그리스 웹사이트]67세 그리스 여성이 자신의 딸의 아기를 대신 낳아 세계 최고령 대리모가 됐다.24
-
[서소문사진관] 멸종위기 칡소 명품소로 재탄생 된다
진갈색 줄무늬가 선명한 토종한우 칡소. 종복원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현재 전국에 3000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전민규 기자해질 무렵 한우의 활갈색 털이 빛나고 있다. 우리 토
-
[TONG] [영화로 생각하기] 복제인간은 동생인가 자식인가?
21세기 과학계의 최대 윤리적 화두는 복제인간의 탄생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 복제를 상업화한 우리나라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생명 복제와 줄기세포 등 연구를 가속화하려 하지만,
-
새누리 지도부 ‘옥새 싸움’ 조짐, 현장선 유령당원 시비
선거구 미획정 상태에서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면접 심사가 20일부터 시작됐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왼쪽), 황진하 부위원장(오른쪽) 등 공천관리위원들이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
[입체취재]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사교육 과열경쟁의 희생양들
일본 ‘유도리 교육’ 폐지로 명문 초등학교 입학 사교육 극성… 한국은 서울 강남 대치동의 위세 여전, 입시대리모와 새끼학원까지 등장해 요지경한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높은 일본에서도 더
-
할머니가 손녀를 낳았다고?
손녀는 할머니의 뱃속에서 열달을 꽉 채우고 세상으로 나왔다. 엄마는 흐뭇하게 이 장면을 지켜봤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현실에서 종종 펼쳐진다.7일(현지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