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이맘때 청풍호에서만 건질 수 있다는 인생 풍경
관련기사산길·물길·하늘길… 청풍호반 봄 알리는 세 가지 길 #제천 청풍호 봄여행 #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 #옥순봉 #청풍호 카야킹 #청풍호반 케이블카 글·사진= 백종현
-
산길·물길·하늘길… 청풍호반 봄 알리는 세 가지 길
충북 제천 옥순봉은 청풍호를 내려다보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노송이 자라는 깎아지른 절벽 너머로 청풍호의 물굽이와 옥순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수 건너편은 두무산(478m)
-
일본인도 13명…독도명예주민 4만5000명 시대
고종이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이 제정됐다. [뉴스1] '독도 명예주민' 4만5
-
올겨울 이상호 선수처럼 은빛 슬로프 질주할까
지난 23일 강원도 지역 스키장이 일제히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들어섰다. 올겨울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끝난 뒤 처음 맞는 시즌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
‘옥탑방살이’ 끝낸 박원순이 공개한 키워드 “강북 우선 투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서울 삼양동 옥탑방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한 달간의 강북 옥탑방 살이를 마친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강남·북 균형발전
-
[굿모닝 내셔널]마우스'클릭'→대구 열차 멈추고 문이 '스르륵'
━ 셧다운 장치 있는 대구 모노레일 원격 관제 현장 무인 열차인 대구 모노레일을 원격 관제하는 통합관제실의 모습. 김윤호 기자 대구를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십중팔구 허공을
-
[굿모닝 내셔널]푹푹찌는 대프리카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 리포트
━ 외지인은 잘 모르는 경북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들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6월부터 8월 사이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대구와 붙어있는
-
[서소문사진관]북·미 정상회담 흥행1등 공신은 누구?
싱가포르 현지 '에스코바' 식당의 홍보 포스터.[사진 에스코바 페이스북] '세기의 담판' 김정은과 트럼프 만남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
-
회담장 카펠라는 요새 같은 호텔 … 다리·케이블카만 차단하면 철통보안
오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은 센토
-
'열대우림 속 은신처' 카펠라 호텔···"공격 원천 차단 가능"
북미 정상회담 열릴 카펠라 호텔 내부 모습. [노만 포스터 건축가 홈페이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은 센토사 섬에서도 외딴 장소에 있다. 바다와 숲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6성급
-
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낙점 이유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최종 결정된 싱가포르 센토사섬. [중앙포토]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최고급 휴양지 카펠라 호텔이 낙점됐다
-
[6·13 포커스]독도 품은 유권자 9000여명 울릉도의 선거는
━ 미니 선거구 울릉도의 선거판 들여다보니 고종이 1900년 10월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이
-
[굿모닝 내셔널] "크앙~우르르" 수목원에 '공룡'이 나타났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공룡수목원 초입에서 초식공룡인 세이스모사우루스 모형이 연못에 발을 담그고 있다. 뒤로 푸르른 숲이 보인다. ━ 아이 따라 '헉'하고 놀라지 마세요
-
'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고' 1석2조 경남여행
통영 동피랑 마을 모습. [사진 경남도]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창원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선물을 받는다. 이 버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만남의 광장에서 창원 중앙역~용지
-
[굿모닝내셔널]25년 만에 새단장한 청주 고인쇄박물관 가보니
지난달 21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고인쇄박물관.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금속활자로 이뤄진 인판(印板·책을 찍을때 사용하는 인쇄판)을 꼼꼼히 살펴봤다. 78
-
[굿모닝내셔널]"내 일은 내가 만든다"… 전주 '청년상상놀이터'
지난해 12월 27일 전주시가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청년상상놀이터'에서 이곳에 입주한 청년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청년들
-
개띠 골퍼 전인지, 대구 지하철역서 평창 성화봉 ‘나이스 샷’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2/0d945202-e5f6-43fa-879
-
[굿모닝 내셔널]2만7000개 산천어등 불 밝힌 화천 선등거리
2만7000개의 산천어등이 환하게 불을 밝힌 강원 화천군 선등거리. 박진호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선등(仙燈)거리. 2만7000개의 산천어 모양의
-
[굿모닝 내셔널]‘여수 밤바다’ 누비는 케이블카…3년 600만명 “환상체험”
전남 여수의 해상 케이블카를 탄 어린이가 거북선대교와 남해바다 상공을 오가는 케이블카를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8일 오후 전남 여수의 돌산공원 내 해상
-
[카드뉴스]우리가 몰랐던 오키나와 ‘구다카지마’
바쁜 일상에 지칠 때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복잡한 도심이나 유명 관광지 대신 여유로운 휴양지였으면 좋겠다. 게다가 먼 곳은 긴 비행시간 때무넹 꺼려
-
급락한 BYD 영업이익, 대체 무슨 일이?
BYD 전기차에 충전하는 모습 [사진: 셔터스톡] 올해 연간 영업이익 지난해보다 20%나 줄어든다. 지난달 30일 로이터통신, 블룸버그, 닛케이아시안리뷰 등 외신이 전한 BYD
-
남들은 모르는 오키나와의 매력이 궁금해?
바쁜 일상에 지칠 때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 사람에 치이는 복잡한 도심이나 유명 관광지 대신 여유로운 휴양지였으면 좋겠다. 게다가 먼 곳은 긴 비행시
-
낡은 것이 '힙'하다···구도심 여행지 4곳
━ 오래된 동네, 새로운 예술에 빠지다. 쇠퇴하고, 버려지고, 방치됐던 구도심이 부활했다. 지역주민과 예술가·건축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도시재생의 성공적 사례가 전국 곳곳
-
이 오래된 동네를 구경가는 이유? 예술에 빠져 '힙'해진 구도심 투어
쇠퇴하고, 버려지고, 방치됐던 구도심이 부활했다. 지역 주민과 예술가·건축가의 협업으로 현재의 것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활용한 도시재생의 성공적 사례가 전국 곳곳에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