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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전단 뿌리면 '전화폭탄' 투척…이랬더니 30% 줄었다
청약통장 불법 거래 광고 전단지. [중앙포토] 전단을 무작위로 살포한 업체에 ‘전화 폭탄’을 돌리는 시책이 불법 광고물을 줄이는데 효과를 내고 있다. 21일 충북 청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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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점령한 명절인사 정치인·정당 현수막, 수원시에선 모두 철거
경기도 수원시가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설 명절과 올해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을 앞두고 거리를 뒤덮을 것으로 예상되는 정당·정치인의 현수막까지 철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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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불법 광고물 홍수, 눈 피할 곳 없는 시각공해
불법 현수막이 어지럽게 내걸린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사거리. 유동인구가 많은 이 곳은 휴일이나 새벽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지방자치단체들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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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줍는 70대 노인에게 비비탄 난사한 오토바이 괴한
경찰이 광고전단지를 줍고 있던 70대 노인 등 2명을 향해 모형총기로 비비탄을 난사한 남성 2명을 쫓고 있다.4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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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주머니가 전단을 내민다 받아야 하나 외면해야 하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점심시간이다. 열린 축사 문으로 우르르 양떼 쏟아지듯 사람들이 순식간에 큰길을 가득 메운다. 부근에 오피스빌딩이 많은 탓이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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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까지 나선 ‘불법 광고물과의 전쟁’
13일 오전 6시쯤 광주시 동구 충장로. 길 위에는 음료수 캔과 아이스크림·과자 봉지, 담배꽁초뿐 아니라 보기에 민망한 명함형 음란 광고물들이 많이 뿌려져 있었다. 비가 내리는 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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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 수거땐 보상금 지급 송파구, 기초생활자 등 대상
‘거리도 깨끗. 용돈 벌고, 건강도 챙기니 일석삼조.’ 60세 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신종 아르바이트 기회가 제공된다. 송파구는 불법벽보 및 청소년 유해전단 퇴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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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전단지 가져오면 보상금 드립니다"
다시 고개드는 불법퇴폐광고 전국의 도심지가 밤마다 음란.퇴폐성 전단지 등 각종 불법 광고물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 자치단체가 이를 수거해 오는 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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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전단지 배포사범 30명 검거
성매매를 암시하는 명함형 음란물 전단지를 배포한 다방업주 등 3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8일 불법 전단지를 배포한 다방업주 김모씨(38) 등 30명을 청소년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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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민들 "이번엔 음란 전단지와의 전쟁"
러브호텔.유흥업소 반대 활동을 해온 일산신도시 주민들이 이번엔 아파트.학교 주변에 마구 뿌려지는 선정적인 광고전단지를 퇴치하는 운동에 나섰다. 고양녹색소비자연대는 일산 주민들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