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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때 직접 PPT 띄우고 열변···'4년의 난'이 신동빈 바꿨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 롯데그룹 정기 경영 간담회. 간담회가 끝난 뒤 롯데 계열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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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에드워드 코리아와 장학협력 협약 체결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에드워드 코리아가 12월 11일(화) 오후 2시에 자연캠퍼스에서 장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명지대학교 양진승 공과대학 학장과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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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에드워드 권 인 더 키친저자 에드워드 권출판사 북하우스가격 3만9000원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미래의 오너셰프들에게 제안하는 레스토랑 오픈 매뉴얼. 셰프가 레스토랑을 오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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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추방한 노무현의 삶 … 묘에 그걸 담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운명이다. 화장해라.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는 유서를 남겼다. 2009년 5월 23일 서거 직후 구성된 ‘아주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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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 사장, 중앙SUNDAY 독자에게『 블링크』 추천
우리네보다 긴 휴가를 즐기는 외국인들에게 휴양지에 누워 느긋하게 책을 읽는 풍경은 자연스럽다. 그래서 고국으로 혹은 또 다른 타국으로 휴가를 떠날 주한 외교관과 외국인 CEO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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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맞아 태백산서 바둑 축제
2008 Hi Seoul 세계 경제인 바둑 축전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멀리 남아공 양봉업자부터 중국 재벌까지 26개국 경제인들이 참가했다. [세계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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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들은 대식가이고 힘이 좋아”
1900년대 초 조선 소녀들의 모습. 『조선의 소녀 옥분이』에 실린 사진이다.“(조선)사람들은 살갗이 희고 활기차며, 대식가이고 힘이 아주 좋다.” “남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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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담배 연기에 스며 있는 정치·경제·문학·예술의 향기
1929년 부활절, 미국 뉴욕시 5번가에서 10인의 젊은 여배우들이 '자유의 횃불'을 들고 행진했다. 당시만 해도 여성들은 실내에서만 흡연을 했기에 여성들이 담배를 피우며 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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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미희곡」5권을 속간|신정왕씨, 75년부터 번역 중
명지대교수(영문과)로 재직하면서 활발하게 외국의 희곡작품을 번역해온 신정옥씨(47)가 75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현대영미희곡」선집의 제5권을 냈다. 수록작품은『베시·스미드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