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기부, 착해서가 아녜요, 오래 일하고 싶어서죠”
일러스트레이터 장석원씨가 전북 완주군 봉동읍사무소에 마련된 북카페에서 벽화 그리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장석원“재능기부, 착해서 하는 거 아닙니다. 오래오래 내 전문성을 지키며
-
[지방이 경쟁력이다] 치즈 신화 주인공 지정환 신부
"농촌지역 주민들이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어요." 임실치즈의 산 증인 지정환(72.사진)신부는 "농민들에게 직접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