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경남 남해군

    제주가 삼다의 섬이라면 남해는 삼자의섬 유자, 치자, 비자로 이름난곳. 『유자나무 세그루면 아들 대학공부까지 시킬수있다』는 이섬 특유의 수익성 높은 식물. 늦가을이면 집집마다 노랗

    중앙일보

    1966.11.10 00:00

  • 1년 이상의 만기로 「자립저축」 확대 실시

    재무부는 각종 인·허가와 등록 그리고 그 변경시에 적용할 자립저축 기준액을 규정하여 이를 관계 각 기관에 시달했다. 지난 5일자로 각 기관에 시달 즉시 실시키로 된 이 자립저축(첨

    중앙일보

    1966.11.08 00:00

  • 총42억원을계상

    건설부는 방화기본계획을성안, 66년부더 75년까지 10년동안 42억4천5백50만원을 들여 ①수방시설개량②하천유지관리 ③홍수예보시설개량 ④수해원인조사등의 사업을 벌여 항구적인근본대책

    중앙일보

    1966.11.01 00:00

  • 「추석민폐」없도록|엄내무 상납등 엄단지시

    엄민영 내무부장관은 21일 예년추석이 되면 일부 도·시간부와 시장·군수·경찰서장들이 상경하거나 도청소재지로 몰려들어 임지를 비우는가하면 명절을 핑계로 민폐를 끼치는 폐습이 있다고

    중앙일보

    1966.09.21 00:00

  • 농자는 유지에 편중|축자로는 사채갚아|박 대통령, 농가정책 시정지시

    박 대통령은 최근 정부가 방출한 농사자금 축산자금등이 대출 및 관리의 소홀로 제대로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청와대 민정수집반의 보고를 받고 정부의 농가보조정책에 대한 전반적

    중앙일보

    1966.09.05 00:00

  • 해방 21주년|미결의 장

    일본이 36년에 걸친 통치기간 중 온갖 것을 수탈해가면서 그나마 우리에게 남겨준 것은 동양제일을 자랑했던 수풍「댐」을 포함하여 각 지에 산재한 발전시설들-. 그러나 이 귀중한 시설

    중앙일보

    1966.08.25 00:00

  • (1) 전남 장흥군

    예부터 금수강산이라 했다. 그 속에서 살면서 연면히 이어온 우리들의 살림과 함께 우리고장은 숨쉬며 변모해 왔다. 사라져 가는 것에의 아쉬움과 새로 태어나는 아픔 섞인 희열과 맥박을

    중앙일보

    1966.07.28 00:00

  • 공무원에 보리 배급

    정부는 올해의 보리증산에 따른 소비 확대책의 일환으로 전 공무원·정부관리기업체 직원 및 각종 음식업소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소비의무를 규제한 「보리소비확대방안」을 경제 각의에 상정

    중앙일보

    1966.06.24 00:00

  • 진기한 동·식물 놀라와|앞장선 탐험반의 노력도 높이평가|「보호」·「개방」…양면으로 개발했으면

    ▼사회=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조사는 예상 이상의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육상동물, 수중동물, 식물, 지질 등 각 부문의 학술반과 이를 뒷받침하고 굴을 더

    중앙일보

    1966.01.29 00:00

  • 한·일 관계에 비추어본-병오년의 역사

    미신 같은 이야기에 불과하지만 병오년은 말띠인지라 좋든 나쁘든 어쩐지 순탄치 못한 연운 같기도 하다. 이같이 전제하고 근세 우리 나라 역사를 들추어 볼 때 거금 60년 전의 병오년

    중앙일보

    1966.01.20 00:00

  • 극장 확성기 소리 시비

    【문】6백여 호가 있는 면 소재지에 극장이 하나 생겼읍니다. 2백 미터 이내에는 국민교·면사무소도 있지요. 이 극장은 확성기(MIC) 2대를 놓고 몹시 시끄럽게 밤낮 음악을 틉니다

    중앙일보

    1965.12.23 00:00

  • 민간개발은행 태동 등으로 전기 맞는 금융 체계

    한국 금융체질은 바야흐로 국내외로의 확산 기운이 움트고 있다. 아주 개발은행의 태동을 비롯하여 IFC의 합작 투자에 의한 민간 개발은행 설립문제(방금 IDA조사단이 사전 진단중임)

    중앙일보

    1965.11.27 00:00

  • (2)공약

    가난을 숙명으로 지고 가는 사람들-. 농촌은 이 한마디로 표시된다. 역대 정권마다 내걸었던 중농정책도 이 숙명을 바꾸지 못했다. 강원도 농촌은 지금 풍성한 가을이라기보다 빚 갚기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