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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망빙’의 계절…1시간 줄서도 200그릇 팔린다
비싼 가격 탓에 자주 도마에 오르지만, 줄 서서 먹는 인기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특급호텔 빙수 이야기다. 음식·화장품 등 비교적 가격대가 낮은 제품에서 사치를 부리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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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애망빙’도 나왔다…주말엔 1시간 기다리는 호텔 빙수
시그니엘 서울의 머스크멜론빙수와 제주 애플망고빙수. 제주 애플망고빙수는 12만7000원으로 현재 국내 특급호텔 빙수 가운데 가장 가격이 높다. 사진 롯데호텔 10만원 벽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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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분씩 포장된 얼음 블럭 편리…용기만 분리 세척 가능해 위생적
스노우빙은 세척이나 보관이 불편하고 비위생적이던 빙수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사진 흥국에프엔비] 흥국에프엔비의 ‘Snow氷(스노우빙)’이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눈꽃빙삭기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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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주문하니 신분증 보여달라고 한다, 왜?
7월,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더위를 식히려고 에어컨·선풍기 같은 냉방기구를 총동원하고 입안 가득 얼음을 물어보지만 그것도 잠시. 속까지 채워진열기는 도무지 식을 줄 모른다